뭐가 기준인거임?
밀은 거의 모든 면이 듀럼밀로 똑같음
단 비싼 면은 황동몰드로 뽑아서 공들여 저온건조하는 과정에서 백색으로 변하고 면 겉에 전분이 많고 거칠거칠해서 끓이면 소스가 잘 달라붙고 꾸덕해져 맛있음
저가 면은 테플론 몰드로 뽑아서 고온건조하는데 그러면 면 겉면이 매끈해지면서 소스가 면과 겉돌아 덜 맛있게 느껴진다고 함
체감 많이 남??
C급에서 B급으로 올리면 그때부터는 차이가 눈에 띄게 난다는 후기가 많음
마트에서 파나?
마트에서도 다양하게 팔고있음
루스티켈라, 만치니는 구하기 쉽고 500g에 만원 정도니 먹어보면서 체감을 느껴보는것도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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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티어랑 오뚜기 스파게티면이랑 가격차이 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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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만 먹어봤서!
난 그냥 싼거 먹었는데 바릴라 데체코 가로팔로 이런거..
어자피 시판소스 쓸거면 큰차이 없지않을까
소스가 겉도는게 그냥 건식 특징인줄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저도 이거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싼면은 테플론 압출기를 써서 반질반질해서 소스가 잘 안묻고 비싼거는 황동으로 만든 압출기를 써서 표면이 거칠어 면수(면에서 전분빠져나온 물)가 잘나오고 표면에 소스가 잘 묻는데여 파스타는 면수로 농도랑 간을 맞추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함
ㄱㅅㄱㅅ데체코까지는 먹어봤는데 a급도 도전해봐야지. 같이 사서 비교해봐야될듯
만치니 데체코 둘다 걍 마트가면 있는데 굳이 오뚜기 먹을 이유가 없음
심지어 오뚜기가 엄청싼것도 아님. 데체코랑 가격차이 거의 안남
내가 직접하는 거하고 가게가서 사먹는거하고 면에 소스 묻어있는양이 왜캐 차이나나했더니 저런이유에서 였군
만치니가 젤 접근성 좋은듯 어딜가든 요즘은 꽤 보이고 말야
스파게티 와드
뭐 걍 자기 입맛에 맞는거 쓰면 ok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