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카미 리타 셰르파는
전문 셰르파 가이드였던 아버지를 따라 형제와 같이 셰르파를 업으로 삼으며
이미 2018년 22번째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하며
그때 기준으로도 에베레스트를 가장 많이 오른 사람이었음.
이후로는 그냥 한번 오를 때마다가 신기록에
에베레스트 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8000m 42회 등반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2024년 5월 12일 29번째 에베레스트 등반을 마친 후
열흘만에 재등반, 2024년 5월 22일에 30번째 등반으로
여전히 에베레스트 역대 최다 등반기록을 가지고 있음.
이정도면 충분해보이지만
2위인 파상 다와 셰르파가 27회의 기록으로 바짝 쫓고 있어
카미 리타 또한 54세의 나이임에도 에베레스트 등반을 멈추지 않을 예정
??? : 이쯤하면 1등 고정이겠지? [system] 격차 3회 ??? : 에이씨..
??? : 이쯤하면 1등 고정이겠지? [system] 격차 3회 ??? : 에이씨..
기네스 상 수여받으면 달마다 돈이라도 주는 건가 해서 찾아보니 기네스북에 등재되면 연간 300달러 한화약 33만원 정도 받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