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철 덩어리 스텐 기관단총은 파지법으로 고증이 어려운 편인데.
이유인 즉슨
실제 군인들의 파지법과 정석 파지법이 달라서.
많은 군인들은 스텐 기관단총의 옆면에 있는 탄창을 쥐고 사격했는데.
이러면 급탄 불량이 나기도 쉽고 정확한 사격이 어렵다보니 하면 안되는 파지법이었음.
원래 대로면 처칠이 한 것 처럼 아래를 손으로 받히는 자세가 옳음.
다만 이렇게 되면 문제가 총신이 과열되면 손에도 같이 화상을 입거니와.
병사들은 정조준해서 쏘기 보단 총알을 막 흩뿌리듯 쏘는 경우가 대다수였기 때문에
탄창을 쥐고 쏘는 게 보통으로 알려짐.
스탠 기관단총의 고증은 실제 군인들이 했던 대로 해도 문제고 정자세 그대로 해도 애매한 그런 문제가 있다 정도로 알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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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손잡이 커버 써서 대응한
애초에 총 자체가 총기 최소옵 같은 물건이라 ㅋㅋ
싸게 만드는거라 추가 작업 하나 붙으면 단가 및 제조공정이...
아래짤대로 잡으면 ㄹㅇ 장갑이라도 없으면 화상입겠다 ㅋㅋㅋㅋ
마크5에 달긴했는데 탄창을 잡는 파지법이 편해져서 그냥 탄창을 잡거나 되려 때버리는 경우도 있다고함.
애초에 총 자체가 총기 최소옵 같은 물건이라 ㅋㅋ
의외로 저걸 특수부대도 썼다카더라고 ㅋㅋㅋㅋ
의외로 현대 들어오기 전의 특수부대는 여기저기서 필요한거 떼와서 쓰는 집단에 가깝긴 했지.
그래서 손잡이 커버 써서 대응한
수직손잡이 하나만 있어도 다 해결되것구만
루리웹-3502261054
싸게 만드는거라 추가 작업 하나 붙으면 단가 및 제조공정이...
수직손잡이 하나 만들 철로 스텐 개머리판 만든다는 마인드였음. 근데 저거 실제로 수직손잡이를 단 버전이 있다고 했던가...?
루리웹-3502261054
마크5에 달긴했는데 탄창을 잡는 파지법이 편해져서 그냥 탄창을 잡거나 되려 때버리는 경우도 있다고함.
도버해엽에 무기 다 버려두고 와서 총도 없고, 영쿸이 망하냐마냐하던때라... 최소한의 물자로 최대한 빨리 찍어낼 방법으로 만든거라... 뭐 하나 용접하고 어쩔 엄두를 못냄. 그냥 다 프레스 철컹철컹 찍-찍-
"대참호용 투척병기"
아래짤대로 잡으면 ㄹㅇ 장갑이라도 없으면 화상입겠다 ㅋㅋㅋㅋ
이거 정신적 후속작인 M3 그리스건이고 그건 또 은근히 잘나갔다.
그리스건 탄생 계기가 "톰슨 너무 비싼데, 우리도 영국처럼 염가형 기관단총 못만드나?"라는 생각에서 시작됐으니...
사실 생긴것도 보면 스텐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니깐.
의외로 생각보다 은근히 쓸만한 물건ㅋㅋㅋㅋ
스텐 초기형이 엉성해보이는것도 사정이 있긴 함 나치가 서유럽을 휩쓸면서 영국 입장에선 총기 수요는 많아지는데 생산시설은 모자라고, 유보트 때문에 보급선도 위태로운 만큼 물자도 최대한 아껴야했고, 영국군 외에도 레지스탕스들에도 총기를 지원해야 했기 때문에, 스텐도 점점 투박하고 조잡한 모양새를 띄게 됐음 나중에 영국의 사정이 나아졌을땐 다시 완성도를 높이려 했지만, 병사들은 이미 투박한 스텐에 익숙해져서 되려 후기형 스텐을 어색해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