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세 기사를 이기려면 꼭 필요한 무술

[타로 봐드림]

레슬링

정확히는 캄프링엔 이라는 무술인데.

판금 갑옷를 무기로 뚫지 못하니 어떻게든 판금의 틈속으로 칼을 찔러 넣어야 했고.

그러려면 상대방을 무력화 하는게 중요하다보니.

레슬링 기술을 이용하게 된 것.

1대1 대결에선 역시 그라운드 기술만한 게 없나봄.

[루리웹-2206761086]

저기서 와랄랄라로 이어지는거지?

[지나가던오덕]

일본 유도의 기원이 되는 유술도 비슷한 게 있었는데
현대 유도에 누르기 규칙이 있는 것도 그때의 흔적이지.
상대 눌러서 제압하는 사이에 부무장 꺼내서 마무리하는
시간 벌려고

[어린 양]

유도, 주짓수등 일본 무술의 근본인 유술도 갑옷 입은 무사들의 백병전에서 시작됐다지

[소년君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