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에 세이클럽으로 만난 형들과 누나들 사이에서 내가 한 일..

[기동전사오소리]

지금 단어로 생각하면 술벙개  ㅇㅇ

3차는 그 당시 제일 큰 누나집에서 라면 먹자길래 내 집이 그 근처여서

저는 갈께요 하니까 형들도 얼큰해 지고 야 그러면 누가 라면 끓이냐. 하길래

아니 제가 끓여요..?  맛 없어도 뭐라하지 마세요...라고 이야기 하고 그래도 싫으시면

아 저 누나 집에 가셔 드세요.. 라고 함. 하고 나갈려고 하니까

큰형 (등산객 형)이 와서 너 가면 여기 해산이야 임마.. 하길래  

제가 여기 있다고  뭐가 되요 하니까  야.. 니가 있어야 저 애 들이 놀지 임마.. 

나 27살   거 맴버 막내 누나 34살..

맨 위에 쓴 큰 누나.. 당시 61세   김치 깍두기 엄청 얻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