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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사하면 소패들이 상사로 즐비해있다는거져?
내가 한참 취직할때 저거 엄청 많았음, 결국 정신병만 생긴듯.
갈구면서 희열 느끼는 변태가 그렇게까지 많았다면 세상이 진작 망했을거임 대다수는 이런게 요즘 사람 뽑는 선진적인 방식입니다 하니까 우루루 따라갔다고 봐야
지금도 앞으로10년간은그럴걸
아니라곤...못하게군
그러면 이미 그런식으로 들어온사람들이 위에잇고 아닌 방법으로 멀쩡한 사람들을 나중에 뽑으면 나중에들어온 일반적인 사람들은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 상사들의 먹이감만 되는거아냐? 위아래 다 맛간인간들이면 쌈나니까 먹이로 던져주는건가?
지 자식들한테나 저딴식으로 말하라고해 ㅋ
지금 입사하면 소패들이 상사로 즐비해있다는거져?
하와와쨩mk2
아니라곤...못하게군
하와와쨩mk2
지금도 앞으로10년간은그럴걸
ㅇㅇ 맞어 다 그런건 아닌데 좀 있지
어쩐지 요새 국내대기업들 꼬라지가
내가 한참 취직할때 저거 엄청 많았음, 결국 정신병만 생긴듯.
아직도 있음 ㅈㄴ 꼽주면서 기분 나쁘신건 아니죠? 라고 계속 묻길래 회사 수준 잘 알겠습니다 하고 나와버림
사이다
사이다도 아닌게 면접 40분동안 계속 갈굼당해서 더 들었다가 내가 울거같아서 저리 말하고 나온거야
헐... 그냥 두어번들었을때 날려주셨어야 ㅠ
난 면접도 아니고 어느 순간부터 친척 아저씨가 훈계 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들음
면접 40분?.. 10분이 아니라 5분만 들어도 그따구로 하면 어쩌피 뽑지도 않을꺼면서 ㅈㄹ이네 하면서 박차고 나올법한데 허허 ..
40분동안 한게 10분 자기소개 15분 정도 포폴 ppt 설명 그리고 갈굼타임이였음 ㅋㅋㅋ ㅈㄴ 간절해서 참았는데 도저히 못버티고 나와버림
면접이 좀 길면 15분정도하는데 40분정도하는거면 면접이 아니고 잡설하면서 면접온 지원자 갈군거밖에 안되는데 인사담당자가 생각이있는건가?
담부턴 그렇게하면 그냥 나오셈 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에 압박면접하는곳 거의 없음 보통 이새끼 가지고 놀만한가 시험 해보는 시험장으로 쓰거나 아니면 뽑을맘없는데 인사 관련 일을 했다는 기록을 남겨야 월급받아먹으니까 심심해서 사람 고로시하려고 그러는거임 한다고해도 중간에 질문 하나섞어서 좀 얼타는 질문을 던지는 형식을 하지 그렇게 하지 않아 그냥 사람 가지고 논거임
지 자식들한테나 저딴식으로 말하라고해 ㅋ
자식들까지 피해받으라니 차라리 지 자식들한테라도 잘해주면 좋겠네
갈구면서 희열 느끼는 변태가 그렇게까지 많았다면 세상이 진작 망했을거임 대다수는 이런게 요즘 사람 뽑는 선진적인 방식입니다 하니까 우루루 따라갔다고 봐야
소패라기보다는... 걍 말한데로 트렌드라고 따라갔던 생각 없는 멍청한 인간들이 대다수 아닐까
진짜 무서운건 생각 있는 사람들이 이게 그럴싸한 방식이라고 홍보를 하고 다녔던 부분임 이러면 평범한 사람은 이게 잘못인줄 간파하는게 쉽지는 않으니까. 세계적인 석학들 굴지의 기업이 다 한다는데 어깃장 놓을수가 있나.
본문에서도 논문 들고 오면서 얘기하니까 설득되는거지 저런 연구가 없던 시기에 압박 면접 하지 말자고 말했는데 '전문가들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하지 말자는 근거 있나?' 이렇게 물어보면 할말이 없지
스티브 잡스가 대표적으로 압박면접 자주 사용했던 인간이라 스티브 잡스 한창 인기많을때 따라했던 사람들 많은듯 정작 죽고 나서 보니 걍 소시오패스 인격파탄자라는게 드러났는데도 안 바뀌는 사람들 많은 건 씁슬하지만
누가 만원으로 면접장 채우라 해서 불 피우지 않았었나..?
아니 그 정도는 그냥 창의력 문제 차원에서 낼 수도 있음 그냥 ㅆㅂ 아주 사람 찍소리도 못하게 거지 같은 질문 하는게 문제지
면접관이 만원으로 이방 채워 보라니깐 나가서 연탄인가 사서 방안에서 태웠데
면접 볼 사람이 없어져도 상관없는 사람들이라서
회사든 정치든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애들이 윗대가리에 올라가기 쉬운 구조긴 해
그러면 이미 그런식으로 들어온사람들이 위에잇고 아닌 방법으로 멀쩡한 사람들을 나중에 뽑으면 나중에들어온 일반적인 사람들은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 상사들의 먹이감만 되는거아냐? 위아래 다 맛간인간들이면 쌈나니까 먹이로 던져주는건가?
이미 사이코패스가 면접관이니까 그렇게 뽑았겠지 회사내에 대부분이 사이코패스면 어휴
진짜 저걸 자문까지 받아서 수정해야할 정도로 인사팀들이 병1신인가 ㅋㅋㅋㅋ
대충 꼬라박음을 이해하지 마라는 짤
꼬라박았냐->박았다. 그러면 회사 분위기 망한다->망했다.
대부분은 압박면접인척 하는 인신공격이였음
으아 압박 면접 트라우마 ON이다 ㅋㅋㅋㅋ 으ㅏ큰ㅇㄹㄴㅇㅁㄹㄴㅁㅇㅁㄴㄹㅇㄴㄻ
전에 있던 회사에 작업하는데 가르치는 사람이 사패, ㅈ나 이기적인 사람이였음 자기가족한테는 절대 그렇게 행동안할거 같은데, 만만한 사람한테 ㅈ나 이기적이게 구는 그러니까 청년들 1년정도 다니고 다 나가떨어짐 그런데 그것도 그사람만 문제인데 아니라 그냥 회사 직원들이 ㅁㅊㄴ들임
압박면접을 하라니까 인신공격을 함ㅋㅋ
압박 면접때 들어온 사람중에 사패가 많다는거군 ㅎㄷㄷ
누구든 사람을 괴롭히는데에 합당한 이유를 찾는다 하지만 사람을 괴롭히는데에는 합당한 이유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쓰레기들
근데 가끔가다 압박면적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조금 어려운 기술문제 던지면 압박면접이라고 후기 남기는 사람도 있음... 아니..
님 업무하려면 그거 필요하다구요.....
압박면접 하는 사람들은 뭔 우월감 같은거 느끼진않고 마음에도 좀 찔리겠지? 만약 그 면접을 즐긴다면 그놈들이 사이코패스임
ㄹㅇ 면전에다 "왜 XX대학 나왔어요? 공부 더 해볼 생각 안했어요?" 이딴소리하는데 하하호호 웃으면서 좋은대답 요구하는건 싸패뽑겠다는거지ㅋㅋㅋ
거기서 안흔들리면 싸패지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면접은 핑계고 사람 하나 인신공격 하기 위해서 부르는거 같음 그렇다고 뽑아주는 것도 아니고
최근 몇년 사이에 회사 공금 횡령 사건이 줄줄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 ㅋㅋㅋ
웃긴걸 저짓을 경력직 뽑는데도 한다는거임 나한테도 저지랄해서 그냥 나옴
전 회사도 대놓고 군대놀이 좋아하는 상사때문에 얼마 못가고 바로 나갔지
저게 자문을 받아서 알아야 할 정도인가 생각도 들지만, 애초에 본인들이 그걸 통과한 사람들이라 크게 문제를 못느낀 것일 수도 있을 듯.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 압박 면접 대신에 쏘시오패쓰같이 조롱해대는 면접을 대신 하겠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잡스 저 색히 일찍 죽은 건 지 업보 때문이야
잡스 점마는 췌장암 완치해서 살았어도 얼마 못 가 총 맞아 죽었을듯
업보도 업보인데 대체의학 신봉자여서 초창기 치료 안한다고 했던거라 진짜 지 선택의 결과기도 함ㅋㅋ
미국 ceo의 20프로 가까이 소시어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다든데 얘정도면 맞다고 봄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일하면 저래 면접하고 저런 분위기 유지해도 되지 그 시스템에 사람이 필요한 당위성을 자기네들이 증명 못하겠지만
압박면접은 무슨 무례면접이지..
그것도 그렇고 업체리뷰 사이트가 많이 생기기도 하고 하니까 기업 이미지도 슬슬 보이지
면접이라는게 그 직무에서 어떻게 할것이며 그 이후의 방향성을 물어보는거지 님 xx 대학나왔는데 그것밖에안돼요? 기타 요상한 질문하면서 면접하는건 아무짝에도 소용없음. 그럴꺼면 대놓고 우리는 압박면접할껀데 어떠한 인신공격에도 초면에 대할줄아는 사람구해요 라고 하던가
걍 이게 요즘 대세라니까 생각없이 부화뇌동한거지ㅋㅋㅋㅋㅋ 인사권자들은 저정도 생각조차 안함
하긴 ㅋㅋ
잡스 리더쉽 어쩌고 이게 회사들 망친거 같긴 함.
잭웰치가 한번 ‘회사’라는 존재의 사회적 가치를 버려놓고(사람은 무한경쟁으로 갈라쳐서 쓰다 자르는게 좋고, 회사는 사회공동체는 알바없고 이윤만 빨아먹으면 장땡이다) 잡스가 한번 더 버려놓음.
요즘 대기업 직원들 중국에 기술 먹튀하는거 보면 도덕성 비중도 꽤 높아질거 같음
압박면접하다가 처맞은 사례가 그동안 한번도 없었던건지 오래도 해먹음
업무관련 질문을 압박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더라 그건 압박면접이 아니야.... 그냥 질문이라고...
그냥 말을 어떻게 한지가 중요한거아님? "우리는 이러한 기술을 이렇게 쓰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와 "우린 이러한 기술을 가지고 이렇게하는데 왜 이렇게 해야되는지 설명해봐" 하면 면접자로선 다르죠
압박면접으로 이름높은 미 해군 원자력함의 아버지 하이먼 리코버는 당시 면접에 실패했더라도 수습을 잘하는 사람을 높게 평가하고 채용하기라도 했지. 10초 안에 자기를 화나게 해보라니까 5초만에 책상을 뒤집어버린 사람도 채용하고.. 압박면접은 조금만 잘못되어도 개인 인신공격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면접관 자질이 제일 중요함. 대다수는 그런 자질이 없고.
압박면접이라기 보다는 인성 터진 면접들을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요즘 인사팀 친구들 말로는 직무 관련 몇개만 툭툭 물어봐도 압박면접이었다고 리뷰 나온다더라.
정상적인 압박면접은 스트레스상황(딜레마에 걸린다던가)에서 드러나는 (연기가 아닌)성격이 어떤지+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지를 보는건데, 어째 스트레스를 주는데만 몰두해서 인신공격과 모욕을 가해도 참는지를 보는 면접으로 헬적화됨.
애초에 익숙하지 않은 장소, 상황, 인간 대면등이 스트레스 상황이긴 한데 여기에 직무만 몇개 물어봐도 그 자체가 압박 면접 아닌가.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어떠한 조건이 있는데 이걸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할지 해답을 제시해보세요. 까지만 해도 충분한 압박면접인데. 뭐, 나도 인사팀을 해본 기간이 길질 않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다만 꼭 나떄는, 내가, 내가 니나이때는 하는 양반들 보면 한숨만 나올때가 있음.
저걸 전문가들이 자문할때까지 유지한게 유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