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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이렇게 욕심 가득한거 처음봐
시발 찌찌봐 전력으로 주인님을 유혹하고 있잔아 사춘기의 풍파에 휘말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키운 찌찌를 매일매일 주인님 앞에 내밀고 있는 거라고 독사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간악한 계집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