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열안자경
기화냉동법
1부 디오의 기술이자
파문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기술
3부에선 DIO가 쓰지않는데 (흡혈귀의 능력을 쓰지않는건 아니다)
장르가 파문vs흡혈귀에서
스탠드배틀로 넘어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용한다고 해도 그다지 쓸모없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공열안자경 - 굉장한 관통력을 가진 공격이지만
사용후 일정시간 시야손실
다른 스탠드는 알 수 없지만
스타플라티나의 경우 쳐 낼수 있을 가능성이 큼
차라리 공격 면적과 횟수를 다량으로 늘릴수 있는
나이프 투척이 훨씬 낫다
기화냉동법 - 파문전사를 저격하기 위해 만든 기술인데
적용범위가 딱 파문보다 조금 넓은 수준의 근거리 기술이다.
더군다나 사용한다면 본체가 접근해야하는데
아무리 튼튼한 흡혈귀 육체라도 손해다.
그나마 공열안자경은 사용처가 딱 한군데 있을법 했는데
본체방어를 포기하고 반경 20m 법황의 결계를 펼친 카쿄인을 상대로 쓰는 것
이 경우 본인의 스탠드 능력이 들킬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근데 디오는 더 월드의 정체를 안다고 해서 파훼할 수 있을 거라고 ㅂㅈ 않았기 때문에 그럴 리가 없었지
애초에 더 월드의 힘을 그닥 감출 생각도 없었음. 티배깅하는게 재밌으니까 아무한테도 말 안한거지.
생각해보면 이미 폴나레프 계단 씬에서 오지게 썼기 때문에 그럴만함 ㅋㅋ
3부에서는 스탠드 나와서 둘 다 의미없는 기술이 됐음. 공열안자경 = 총알도 잡는 스타플라티나에겐 의미없음. 애초에 4부보면 알겠지만 그냥 더월드로 돌 주워서 던지면 그게 총이다. 기화냉동법 = 스탠드도 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