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황달이 실언하거나 뻘짓해서 일어난 사건들은
루리웹 내부에서 수습 가능하거나, 사태가 커지지 않았던 일들이라 황달이 수습할 의지의 유무와 상관없이 어떻게든 마무리가 가능했음(모양새는 일단 차치하고)
근데 이번 일은 루리웹이 타기업에 선전포고한거나 다름없어서 루리웹 외부까지 불이 번진 상태라, 황달의 의지와 관계없이 어떻게든 수습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평소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언급안하면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끝날것 같은게 무서운거임
언젠간 방송하다가 뭔가 사단나겠지 싶긴 했었는데 올게 왔구나 싶기도 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