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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용물 바꼈을지도 모르니까 신고하고 처리하는게 맞다.
고의적으로 두고간거면 노렸을 가능성이..
어디 초등학생 과학 실험에 쓰다가 버린거 아냐?
진짜 헷갈리게 생겼네!
저게 왜 지하철역에 있어 ㄹㅇ 식겁했겠네
대충 미국에서 시계만들다 잡혀간 아랍계열?학생
저게 막말로 소금물이 아니라 휘발유였으면 대참사였을 상황이니까 처리 진짜 잘한거임.
어디 초등학생 과학 실험에 쓰다가 버린거 아냐?
초등학생 실수건 맞으면 깜빡 놓고서 간걸지도
가장 좋게 해석하면 초등학생이 과학실험에 쓴 거 집에 들고가다가 저기 놓고 앉아서 딴짓하다가 열차 들어오는 거 보고 황급히 일어나서 달려가 타는 바람에 깜박하고 놓고 온 것일 듯.
기사에 보니까 중학생이 버리고 간거라고 하네요
진짜 헷갈리게 생겼네!
저게 왜 지하철역에 있어 ㄹㅇ 식겁했겠네
이건 내용물 바꼈을지도 모르니까 신고하고 처리하는게 맞다.
고의적으로 두고간거면 노렸을 가능성이..
안에 내용물만 바꾸면 ㄹㅇ 폭발가능성 있는 물건 같은데 ㄷㄷ
어 나 저거 쉬리에서 비슷한거 봣어
다이하드3잖어
대충 봐도 실험용 전지키트인것 같지만 그걸 개조해서 폭탄으로 바꾸면 급조폭발물에 필요한 요소가 다 들어있는거라
대충 미국에서 시계만들다 잡혀간 아랍계열?학생
초등학생이 만들어서 집에 가져고 가려다 놓고간듯
노리고 간거지 저걸 왜 저기다둬 ㅋㅋ 버릴꺼면 지하철 쓰레기통도 널렸는데 그냥 넣었겠지 ㅋㅋㅋ
뭐 승강장은 다 CCTV 있으니까 금방 나오겠지 그냥 애가 학교에서 쓰다가 대강 버린거면 좋겠구만
저게 막말로 소금물이 아니라 휘발유였으면 대참사였을 상황이니까 처리 진짜 잘한거임.
저 사람들은 일이니까 저렇게 조치하는게 당연하지만 저게 휘발유라도 주변에 인화성 물질도 없는데 어디다 옮겨붙어서 불이 남 저건 진짜 액체 폭약이 아닌 이상 사고 안 남
미안하지만 거의 모든 사고가 그런 안일한 생각에서 나왔어. 지하철에 기름통 들고 타서 그걸 붓고 거기에 불 붙이는 ㅁㅊㄴ이 세상에 존재할 줄 누가 알았겠냐고.
미안하지만 사람이 휘발류 붓는다면 모를까 저런 물건으로는 휘발유 붓는다고 지하철 화재로 이어질 수 없어 돌에 불을 붙이려고 하는 꼴임 만약 휘발유로 원격테러를 하고 싶다면 차라리 저걸 쓰레기통 같은 곳이나 자판기 같은 곳에 넣는게 맞는 방법임 그리고 어차피 여기서 비전문가들이 뭐라 떠들건 테러는 의혹이 가면 무조건 최대 조치를 취하는게 원칙이니 저렇게 조치하는건 매뉴얼이 맞음
세상엔 생각보다 미친 놈들이 많고 보편상식대로 안사는 사람도 많더라고.
나는 그게 1%라도 가능하냐 불가능 하냐의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그냥 아무튼 할거다 하면 뭐라 할 말이 없군
저대로 발화가 된다 어떤가의 문제가 아니라 저걸 들고 가서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를 ㅁㅁ가 평범한 얼굴로 사회 곳곳에 있을 수 있단 이야기지.
난 그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런 악의를 가진 사람이 있고 테러를 계획한다면 최소한 저런 방법을 쓰진 않을거란 이야기임 사회와 건전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저런 방식으론 아무것도 안 통할게 뻔하니까
하필 전기체크용으로 전구같은거 달아둔것도 아니고 시계를 ㅋㅋㅋ
소금물에서도 전기를 뽑을수있구나 먼 원리고 무엇을 소모 할까?
액체폭탄을 사용할 정도면 최소 북한 공작원이라고!!!
저렇게 두고 실험키트라고 대중에게 인식시키고 내용물을 바꿔서 진짜 폭발물로 바꾸는?
가방, 밥솥처럼 저런 위화감 안 느껴지는 물체로 테러하는게 훨씬 쉬움 저게 분탕일수는 있어도 테러 수단은 아님
원래 대테러 대응 전세게 규칙으로는 의심되면 그냥 무조건임 폭탄이라는건 어떤 형태이든 간에 목표를 테러하기 위해서 설치되는 형태인데 애들 장난감을 위장 백날 해봐야 그냥 대응은 언제나 똑같음 걱정할 필요가 없는 부분
타이머에 전선 디자인 누가봐도 사제폭탄이네 ㅋ
아니 연료전지에 왜 타이머를 붙여놔요 헷갈리게!!!
다이하드3에 나오는 폭탄 생각나네
초딩이 두고 간거 아닐까?
우리 동네라서 식겁함 ;;;;;;;
초딩 : 그거 비싼건데...
이거 왠지 다이하드3에서 본거 같은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