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오리지날때야 흑막 확정 비호감 씹쌔끼였지만
확장팩 이후 임페리우스는 끝없이 재평가를 거쳤다
그 이유는 이새끼가 정말 한결같기때문
희망의 대천사 아우리엘도
세상 모든것에 초연한 이테리엘도
드높은 천상이 십창나고 본인들에게 직접 위기가 닥쳤을땐 네팔렘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고마워하긴 했음
대악마들은? 깝추다가 실시간으로 쫄아서 말이 변함
근데 임페리우스 이새끼는 용기의 대천사답게 그딴거 존나 좇이나 까잡수라고 좇까를 날림
이 미쳐버린 일관성에 모두들 혀를 내둘렀기에 이나리우스가 좇밥이란게 밝혀진 시점에서 개떡상할수 있었던것임
본인의 멸망이 눈앞에 닥쳐도 이 분조장새끼는 합리성을 찾을지언정 쫄아서 사리지는 않음
예컨데 네팔렘이 지금시점에서 복귀한다고 했을때를 예로 들어봄
![img/24/06/16/19020add1f658055b.webp](https://i1.ruliweb.com/img/24/06/16/19020add1f658055b.webp)
네팔렘. 타락하진 않았나? 마음에 뭔가 응어리진것은 없나? 희망은 언제나 그대의 편이다.
![img/24/06/16/19020ade82358055b.webp](https://i2.ruliweb.com/img/24/06/16/19020ade82358055b.webp)
너의 미래를 볼수는 없지만 이 어두운 시기를 밝게 비출수 있는것은 너뿐이다.
![img/24/06/16/19020adfb2d58055b.webp](https://i2.ruliweb.com/img/24/06/16/19020adfb2d58055b.webp)
당신만이 희망이오. 부디 빛의 길을 벗어나지 말아주시오.
선생님 제발 저를 카나이에 넣지 말아주십시오 결코 제가 이 아이를 그릇으로 쓰려고 했던것이 아닙니다
선생님 제 딸을 ㅂㅈ 못하셨습니까 저는 언제나 자상한 아버지가 되고싶었지만 그러지 못하여 그 아이가 사라진것이 사무치게 후회됩니다
![img/24/06/16/19020ae462158055b.webp](https://i1.ruliweb.com/img/24/06/16/19020ae462158055b.webp)
(이미 아바돈의 영역까지 도망침)
네팔렘! 성역이 십창난건 모두 네가 관망한 탓이다! 드높은 천상을 탓하고 싶다면 스스로를 돌아보아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임페리우스가 누군가에게 존댓말을 쓰는 상황은 상상이 안감
밈이 아니라 작중 캐릭터로 3편 네팔렘이 복귀한다면 대악마들은 아예 눈치 보는 정도는 아니라해도 면전에 꼴박하진 않을거임. 근데 임페리우스 저새끼는 면전에서 '그동안 어디 처박혀있다 이제와서 성역 박살난거에 징징이냐!' 노빠꾸 팩폭 때릴 양반이고ㅋㅋㅋ
임페리우스가 네팔렘의 강력함을 보고 쫄았다느니 뭐니 같은 밈이 있는데 사실 임페리우스는 확장팩 되고서도 한결같이 가오와 후까시로 사는 새끼임. 네팔렘한테 절대 안쫌
솔직히 다른 대천사들 행보 보면 네팔렘입장에서도 임페리우스 귀찮아도 싫어할수는 없지
최대한 중립적으로 FM대로 행동하는데 동료라는 것들이 ㅋㅋㅋ
얘는 그냥 용기조절장애인 거 아님?
겉으로는 실실대지만 겉과 속으론 무슨 꿍꿍이일지 모르는 놈들 VS 겉으로 ㅈ같이 굴지만 적어도 속에 다른 꿍꿍이가 있진 않은 놈 솔직히 후자가 훨씬 믿을만하지
참된 리더쉽 그 자체
최대한 중립적으로 FM대로 행동하는데 동료라는 것들이 ㅋㅋㅋ
밈이 아니라 작중 캐릭터로 3편 네팔렘이 복귀한다면 대악마들은 아예 눈치 보는 정도는 아니라해도 면전에 꼴박하진 않을거임. 근데 임페리우스 저새끼는 면전에서 '그동안 어디 처박혀있다 이제와서 성역 박살난거에 징징이냐!' 노빠꾸 팩폭 때릴 양반이고ㅋㅋㅋ
솔직히 다른 대천사들 행보 보면 네팔렘입장에서도 임페리우스 귀찮아도 싫어할수는 없지
임페리우스가 네팔렘의 강력함을 보고 쫄았다느니 뭐니 같은 밈이 있는데 사실 임페리우스는 확장팩 되고서도 한결같이 가오와 후까시로 사는 새끼임. 네팔렘한테 절대 안쫌
7대악마 퓨전 디아블로 잡은 네팔렘에게 '아씨 네 뒤치닥거리 언제 해야 하냐' 투로 툴툴거리는 놈임ㅋㅋㅋㅋㅋ
7대단합체 대악마 디아블로(사실상 타타메트)한테도 안쫄고 돌격기 박은 놈인데 네팔렘이라고 달라질게 있냐고 아ㅋㅋ
되려 악을 멸하겠다고 성역까지 개판치고 나아가 천상까지 개판만든 동료를 막겠다고 협력했지
내가 필멸자한태 쫄튀할 시점이면 수정회랑에서 후게기 나올때다 ㅅㅂ놈들아!
진짜 찌질했으면 말티엘과 천상이 이렇게 된건 니탓이다 했지
참된 리더쉽 그 자체
천상의 자존심 임페리우스.
못이길걸 알아도 '할건 해야지'
얘는 그냥 용기조절장애인 거 아님?
용기의 대천사인데 그걸 지멋대로 조절하면 안되지!
애초에 용기가 아니라 용"맹"의 대천사가 정확한 번역일거임. 말 그대로 노빠꾸로 들이박을 수 있는 힘!이 임페리우스를 대변함 ㅋㅋ
사실 저럴때 몸사리면 용기가 아니라 선택적 용기가 되버림
Courage가 아니라 Valor의 대천사니까 이게 맞다. 이 늬앙스 차이 때문에 은근히 오해가 많이 생김.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용기가 아니라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면 노빠꾸로 들이박는 용맹의 천사니까 뭐...
그럼에도 규율은 뒤지게 잘지킴. 성역의 파멸과 네팔렘 멸족이 옳다고 믿으면서도 회의 결과가 뒤집히니 원래 같은 의견이던 티리엘한테 화는 좀 냈어도 순응했으니
뻔뻔하구나!
네리엘 ㅈ나 1인분 하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메피스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좌 뒤에 숨는거 좋아하시는 분
그저 분노의 천사
[그 새끼가 살아있었다면] "네가 그 네팔렘이로구나, 건방지군 런 식으로 날 알현하겠다는 건가? 조아려라."
루리웹-8113711173
이주알은 부관중에서도 존나 센 놈중 하나였잖아 ㅋㅋㅋ
루리웹-8113711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분조장이 맞는듯
네팔렘 : 말 하는 뽄 새 가 꼽기는 하지만 한결같은 ㅅㄲ
겉으로는 실실대지만 겉과 속으론 무슨 꿍꿍이일지 모르는 놈들 VS 겉으로 ㅈ같이 굴지만 적어도 속에 다른 꿍꿍이가 있진 않은 놈 솔직히 후자가 훨씬 믿을만하지
임페리우스 입장에서도 죶같이 굴만한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니긴 함. 심지어 티리엘이 성역 없애는 것에 반대해서 성역 보호로 기울었어도 별 말 안했고
ㅇㅇ ㅈ같이 굴지만 딱히 뭐라고 하기도 그럼
일리단 같은 마이웨이, 맛있거든
마법사는 임페리우스 보고 발기가 사그라들지 않을듷
이유도 한결같이 '악마와 관련되서'를 유지 중
저런 용기조절장애에게 겁쟁이라고 했을때 개빡치긴 했을듯
성역이 불탄다. 다 네탓이다 네팔렘! 너가 성역을 악마들한테서 구한다고 해서 내가 너에게 고맙다고 할 일은 없을것이다!
네가 싼 똥을 네가 닦는데 내가 왜 고마워해야 하느냐? 나는 천사라서 똥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용맹' 그 자체
네팔렘한테 몸사리면 용기의 대천사가 아니라 선택적 용기의 대천사 즉 치킨 천사가 되버림
임페리우스는 실제로 저렇게 깝칠만한 근거가 힘에 있긴하잖아
설령 자기보다 강해도 들이받는 천국벌꿀 오소리라 결국 그 빠꾸없는 용기 그자체를 인정받아버림.
존나게 FM대로 하는 간부인데. 자기도 FM 그 자체인데다 유능해서 꼽긴해도 못건듬
디아블로가 연애물이었으면 임페리우스가 진히로인이야 원래 먼치킨주인공은 자기가 성공해서 돌아와도 자기힘에 눈치안보고 한결같이 구는애들한테 호감을 느낀다고
용기의대천사(항상 화가 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