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0대 초반부터 2금융권에서 몇 번 빌려주고 신용점수 나락으로 사회생활 시작했고
서른 조금 넘어서 이제 막 회복되고 있는데 엄마가 이번엔 술 먹고 운전대 잡다 걸렸다 캄ㅋㅋ
벌금 못 내서 감옥 가기 싫다고 땡깡 시작... 퇴사하고 퇴직금 절반 때 줬는데도
그 돈은 어쨋길래 또 돈을 빌려 달라카네..?
나도 돈 빌릴 곳 없다니까 카드론이라도 땡겨 달라캐서 싸우고 있는디ㅋㅋ
새로 이직 한지도 얼마 안 됐는데, 얼른 해결 안 하면 이 안 좋은 감정을 일터에서 터뜨릴 것 같은데
이거 맞는 거야??
간밤에 미안합니다. 그냥 주절거릴 곳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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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힘내라..
고생이 많소...가족이니 연을 끊을수도 없고....
아이고...힘내세여
절연이 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