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그때쯤 해서 문피아에서 갑자기 쓰시던 거 선작 , 조회수가 화끈하게 치고 올라오니
물 들어왔다 ! 노 저어야된다 ! 잠 안 자고 미친듯이 비축분 쌓는다 ! 하시면서
더 써야돼 ! 더 써야돼 ! 잠은 죽어서 실컷 잔다 ! 하시더니
에너지 드링크에 이거저거 섞어드시긴 하시더라
실제로 얼마 벌었는지 인증한 거 봤더니 돈은 그래도 제법 버신 모양인데 ,
이후에 야 나 도저히 안되겠다 쓰러져야겠다 하시면서 연락이 없어가지고
걱정되서 찾아가보니 다행히 큰 일이 벌어지고 그런 건 아니었음
근데 진짜 진짜 손 하나 까딱할 힘이 없다는 게 뭔지 알겠다고 하시더라
에너지드링크는 내일의 기운을 오늘 끌어다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