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인텔이 PC든 서버든 독점 해버려서 다른 회사는 낄 여지 자체가 없었는데
이제는 AMD의 라이젠도 있고
애플도 M 시리즈로 인텔맥 버리고 독자적인 라인업 구축했고
서버시장도 암드 점유율 오름 + 아마존이나 구글 애플 등 클라우드 큰손들이 자기 자체 CPU 개발한다고 발표
아직은 미약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투자 중인 중국의 자체 CPU도 게이밍은 힘들겠지만 적어도 사무용으로는 쓸만해지면 중국 내수 점유율 꽤 될듯
어쩌다가 철옹성같은 인텔제국이 이리됬을까 옛날이면 상상도 못했을듯
씨퓨 상황은 잘 봤는데, 이게 운영체제랑 개발 환경까지 같이 엮이면 아직도 인텔이 갑임. 그리고 기술기반은 아직도 인텔이 우위라 서로 비빌 정도까진 아님. 예를 들어 애플 M 프로세서는 모바일에서나 깝치는거지 서버까진 아직 검증도 안되었는데.. 게다가 요즘 SOC 설계 환경에서는 프로세서의 자체 성능보다는 인터페이스나 이런저런 페리 설계 능력이 성공적인 판매를 좌우하는 시대라 인텔이 하코라고 단언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