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을 위해 츠루야 집에 모인 SOS단
동감
촬영장소로는 딱이라는 감독 겸 단장
(소근소근)
재밌다는듯 웃는 츠루야
??
모두에게 음료를 나눠주는 츠루야
!!
오..
옹오!!!
호옹이!!!!
미쿠루도 받아 마시는데
지금까지 쿈의 감상.
쿈의 담백한 독백
대사가 간결명료하다
드디어 미쿠루가 연기에 눈을 뜬것인가?
시키는대로 잘하는 두 명
구경하는 아저씨냐
긴장타는 쿈
ㅇ..?
ㄷㄷ
ㅇㅇ???
오?!!
견딜수가 없다
염장질이냐
마! 이건 아니지 않나 시프요
??
언제는 안그랬나
주부층 공략을 위해
ㅈ..정사?
ㅁ..뭘 너..넣는다구?
일단 영화이니까요
코이즈미에겐 질투의 저주를 내리는
???
확실히..
마치 약 한사발 들이킨듯한 표정의 미쿠루
뜬금발언?!
설마가
사람잡는 법
너지?
바로 실토하는 츠루야
이 모든건 하루히의 계획
관심없다는 표정의 하루히
당사자와 의논도 하지않고 술을 넣으면 빡칠만 하죠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여전히 막무가내인 하루히
슬슬 빡치는중
하루히가 말을 안들으니 코이즈미를 말린다
으에에 라는 표정
분위기가 싸해지자 좋게 풀려는 코이즈미
호라모젠젠
아무렇지 않지 않잖아?
일어서는 하루히
이번에 또 뭔짓을 하는지 보려는 쿈
그러게
뙇하고 뒤통수를!
사실 통 하고 건드린 수준입니다
빠직
취해서 맛탱이가 가있는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하루히
빠직빠직
때린대 또 때리는 하루히
부들부들
나가토는 귀여워서 한 컷
역시 내 신부
무안한 츠루야
빠득
한대 더 때리는 하루히
울먹이는 미쿠루
지가 때려놓고 못마땅한 하루히
결국
꼭지가 돈 쿈
슬슬 보는 나도 빡치네
일침을 가하는 쿈
하루히도 발끈
정론
이게 말이여 방구여
그래! 내 장난감이야!
아오 ㅅㅂ..
부들부들
죽탱이 날라간다
탓
으헉
!
!!!
죽빵 맞을뻔한 하루히를 구한 코이즈미
힘 쎄네
우홋 좋은남자
반성은 커녕 아주 지멋대로 하겠다는
하루히
이런
ㅁㅊ,,
코이즈미를 뿌리치려는 쿈
폭력은 어떤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지만
보는 내내 나도 같은 마음이었던게 참..
ㅇ?
안돼 미쿠루!
그.. 그 각도는!
취한 와중에도 명대사를 날려주시는
결국 미쿠루 덕분에 상황은 별 탈 없이 마무리가 된다
이런 장면이 있었나 기억 속에서 너무 혐성이라 지웠던가
저거 안봤으면 하루히 제대로 안본거임
지금봐도 하루히는 보통 미.친년이 아니지...
코이즈미: ㅅㅂ 일 늘어난다고... 하지 말라고...
작품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긴 했음. 저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히는 그저 이쁜데 성격이 좀 독특한 캐릭터 1 이 아닌, 진짜 짜증나고 버릇없는 이기적인 관종이라는 게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