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나라에 가서 왜 사서 고생이지? 거기서 사업하는건 각오하고 가는거 아니야? 외국가서 술집에 왜가?
하면서 당한 사람탓 하다가, 자기가 당하면 세상에서 제일 억울하게 대사관, 영사관에 연락하지만,
"현지 경찰에 신고하세요, 뭐 도와드릴께 없어요" 듣고나서야
위험하다는걸 깨달음.
제발 혼자가지마.....
필리핀 마닐라, 앙헬레스,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혼자가지 마라면
제발 가지마...
무리를 지어가던, 럭셔리 여행을 하던, 고급진데로 가.제발!
필리핀에서 공식적으로 사라진 여행객만 5년간 최소 40명이 넘어,
강도, 폭행따위는 포함안한거야.ㅡ.ㅡ
그마저도 외교부가 제대로 파악 못했다고 실토했어.
주재원으로 살아본 입장에서 제발 혼자서 호기롭게 오지좀마.....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에 납치되서 보이스피싱에 강제로 일하던 한국인만 19명임.
가지말라는데는 가지마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