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황달이라는 존재를 인지한게 '우익탭' 사건 일어났을 때 인데 그 때 막 유입됐었거든
말 한 마디로 폭풍을 부르는 비범한 재능은 변함이 없네 ㅋㅋㅋㅋ
전설의 새우튀김... 결혼은.. 걔랑 비슷한 레벨인데 혹시....?
생뚱맞게 존경하는? (첨엔 존경받는 으로 봤는데 뭐지?) 보면서
아.... 얘는 곧 죽어도 유저들에게 친애하는 이라는 표현은 못쓰겠구나 하고 납득했다 ㅋㅋㅋ
친구가 아니니까 친애는 못하겠고 날 이지경까지 몰아넣은 유저분들을 존경한다는 ㅋㅋㅋㅋ 뭐 그런 의미겠지 어이구 ㅋㅋ
언제 유저를 존경했다고 없는 소리까지 써가면서 사과문 써넣은 거 보면 후달리긴 심하게 후달렸나봐 이번 건으로 ㅋㅋㅋ
말은 사람의 거울이라고 하더라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자신의 인격이나 지식 심성 같은 자잘한 부분이 묻어 나오는 거지
반대로 말을 함부로 쓰면 그 역시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
욕같은 거 자주 하다보면 심성이 메마르고 부정적으로 변한다고
욕만이 문제가 아니 부정적 언사는 생각은 해도 내밷는 건 신중해야 돼
자기가 하는 말도 환경중 하나야 자신이든 듣는 사람이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뭐 한두번이야 사람이 그럴수도 있다고 쳐도,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유구한 전통(?)이라면 이 사람을 좋게 보는게 이상한거야
내가 황달이라면 말을 줄일거야 그리고 감정을 드러내기 보다는 한 번 곱씹고 행동으로 보여주려 하겠지
아니 행동으로 안보여줘도 되니까 그냥 한 번 말하지 말고 걸러
말로 곱게 할 수 있는 것도 못하는 성정이면 말을 줄여야지 아니 말을 하지 말고 그냥 모르스 부호로 보내라
또 모르겠다 모르스부호를 써도 또 티배깅하다 걸릴지 ㅉㅉ
심지어 얘 사업하는 애(?) 잖아? 그치?
사업하면서 말한마디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텐데 왜 모르지? 사회생활하면 말 조심하는 게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닌데 왜.... 참..
돈 많은 애들끼리 말 건네다가 한 마디에 원수되면 그 다음은 진짜 가시밭길이야
심지어 지는 하꼬라매? 지보다 급높은 애들한테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존심건드려서 계약틀어지거나 그 바닥 발 못담그게 하면 우익탭 정도의 소동은 장난일 걸? 급낮아 보이는 애한테 함부러 대하다가 걔가 그 바닥 높으신 분이랑 연줄있는 애면 어쩔라구 이렇게 혓바닥을
50먹고 대체 어휴....
당장 대외적으로 말을 줄이고 말을 할 땐 짧고 간결하게 그리고 불필요한 말을 하지마
그러다 제대로 걸리면 인생 훅가요 이 사람아 정신 좀 차려
친애 하는 이라 적었으면 그거대로 우린 님 친구아닌데요하며 깔수도 있음
그냥 벌린 일이 잘되서 사업하는거지 원래 사업을 잘하는 그런류의 사람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