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20년 넘게 수많은 게임 하면서
악역 케릭터 하나 죽이고 싶어서 후속작(확장팩)을 기다렸던 적이 없었던 거 같음.
-> 똥3이던 디아3 오리지널 때부터도 게임성은 ㅈ망해서 후속작을 기대도 할 수 없을 상황이었는데도
이 년 죽이는 스토리 제발 나왔음 싶어서 확팩 기다림
그리고 대망의 죽음을 먹는자 오픈 때도
말티엘이 영혼석을 쌔벼가던 말던 그건 시네마틱이고
"대관절 그래서 이년 언제 나오고 언제 죽이는 건데??"
라는 생각만 품고 스토리 진행한듯.
그러다 결국 말티엘 행방을 물을 곳이 이 새끼다라는 거나오고 나선
진짜 복수가 도래했다는 희열을 진짜 내가 네팔렘인양 느끼고 전율 올름.
그리고 마침 네팔렘 케릭터도 얘 쳐죽일려고 혈안 되어있엇고
그냥 죽여버릴까봐 말릴라고 로라스 붙여둔 거까지 오히려 분노를 돋우는 장치같아서
더욱더 혈안이 되서 죽여버린듯
그 전으로도, 그 후로도 2014년 영거자 출시 아드리아 킬 때마냥 스토리에 분노와 살의로 몰입한적이 없었음
더욱 피 거꾸로 솟으며 죽여버리고 싶엇음
아드리아가 더욱 짜증나는건 찾아가는길이 매우 복잡하다
아드리아가 그..거미같은걸로 변신했었나
디아 1때는 그냥 갬블하는 마녀 할망구였느데 회춘시켜놓더니...
아... 가끔 게임에 그런 캐릭터 있지 나도 마영전 처음 할때 그 사관생도 이름 뭐더라. 걔 죽는 씬 너무 끔찍해서 되게 몰입해서 보스전 치뤘었음
너무 곱게 죽였어 ㅅㅂ
앨리스....죽는 퀘 이름도 감성 넘치지. 마을 어귀에 섧게 우는 꽃...
쟤도 참 얼탱이없는캐였지 디아1때 할머니에 가까워보인캐였는데 아줌마로 회춘시켜서 뜬금없이 출현시키더니
아드리아가 그..거미같은걸로 변신했었나
아... 가끔 게임에 그런 캐릭터 있지 나도 마영전 처음 할때 그 사관생도 이름 뭐더라. 걔 죽는 씬 너무 끔찍해서 되게 몰입해서 보스전 치뤘었음
룻벼
앨리스....죽는 퀘 이름도 감성 넘치지. 마을 어귀에 섧게 우는 꽃...
나도 딱 똑같은게 레데리2에 마이카 새1끼
레아 ㅠㅠ
아드리아가 더욱 짜증나는건 찾아가는길이 매우 복잡하다
디아 1때는 그냥 갬블하는 마녀 할망구였느데 회춘시켜놓더니...
너무 곱게 죽였어 ㅅㅂ
쟤도 참 얼탱이없는캐였지 디아1때 할머니에 가까워보인캐였는데 아줌마로 회춘시켜서 뜬금없이 출현시키더니
난 쟤 죽이는건 죽이는건데 레아는 영혼 떡밥만 던져놓고 암것도 없는게 너무한거같음
근데 네팔렘이 너무 세서 딜 좀 넣으니까 녹더라 뭔가 좀 더 처절하게 때려패는 그림을 원했는데
배신자도 배신자인데 길 찾아가는게 어휴 ㅅㅂ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