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니우스 페르손은 황제와도 결별을 할 정도로
자기 주관이 강한 영속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독실한 캐서릭(=가톨릭)신자였다고 한다.
페르손의 나이와 경력(바벨탑과 세이렌을 직접 목격함)을 생각하면
캐서릭교도가 된 이유가 정황상 진짜 원본이되는 예수와 만난것으로 추정되는데..
[유머] 워해머에서 예수의 정체를 의아하게 만드는 두 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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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개인적으론 나는 저사람보다 영겁을 세월을살았고 살수있지만 예수는 나보다 더 나은 사상을 가지고있고 심지어 인류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까지 바쳤다. 나는 충분히 그럴수있었음에도 하지못한것을 같은 생각이 아니였을까
뭐해마 세계관이면 인간의 선의가 모여서 탄생한 아바타르 로 등장했지 않을까? 그 믿음을 지키면서 계속 유지되고
4대신 빙의한 호루스한테 죽은거라 부활 못할거라는게 정설
아이러니한건 황제도 십자가에 매달려 인류의 죄를 짊어진거 처럼 황금옥좌에 매달려 인류의 생존을 짊어지고 있다는게 참
뭐해마 세계관이면 인간의 선의가 모여서 탄생한 아바타르 로 등장했지 않을까? 그 믿음을 지키면서 계속 유지되고
어두운왕으로 승천이면 황제가 타락하는건가
글고보니 페르손 저 사람 지금 뭐하지 영속자라 쉽게 가진 않을텐데
4대신 빙의한 호루스한테 죽은거라 부활 못할거라는게 정설
말카도르나 카발 영속자들 사례만 봐도 강력하거나 특수한 사이킥적인 수단으로 영혼(영속자들이 지닌 영속성의 원천이 영혼)에 손상을 주면 부활 못하고 영멸함. 호루스가 굳이 기함 실드 내리고 황제 유인해서 일기토 벌인 게 그 이유라고 테라 공성전 소설에서 나옴. 그냥 궤도 폭격으로 테라 쓸어버려도 황제는 영속자니까 부활 가능하므로, 호루스가 직접 황제의 영혼을 손상시키고 죽여야 했다고. 그리고 그런 호루스 손에 죽은 올라니우스야 뭐...
아마도 개인적으론 나는 저사람보다 영겁을 세월을살았고 살수있지만 예수는 나보다 더 나은 사상을 가지고있고 심지어 인류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까지 바쳤다. 나는 충분히 그럴수있었음에도 하지못한것을 같은 생각이 아니였을까
로부테-길리먼
아이러니한건 황제도 십자가에 매달려 인류의 죄를 짊어진거 처럼 황금옥좌에 매달려 인류의 생존을 짊어지고 있다는게 참
그렇다면 존경하는 선에서 끝났을테지만 기독교 신자로 종교적으로 숭배한걸 보면 뭔가 더 있던거 아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