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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나가서 거진 지역비하급 내리깔기를 하니까 문젠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서울 부심을 없애려면 서울에 핵발전소를 지으면 될듯
받고 거기서 나오는 핵폐기물도 지방에 보내지 말고 꼭 서울에 묻어야지. 강남에 핵발전소, 서초에 방폐장 지으면 딱이겠네
마냥 저 사람들만 뭐라 할수 만은 없는게.. 확실히 지역 인프라 차이는 서울이 압도적이라..
난 지방 장기출장중인데 출장비 월150에 회사에서 살집마련해주기+월급인상을 해서 내려옴
싫을 순 있는데 그렇다고 타지역 심지어 바로옆 수도권인 인천경기도 저딴 말뽄새로 지역비하를 하고자빠졌는데 좋은소리가 나옴?
그건 그렇지만 예시로 든 인간들 말뽄새가 강원도 토박이 입장에서는 더럽게 거슬린단 말이다
지방도 못가면서 해외여행은 어케 다니나 몰라...
그건 살려고 가는게 아니잖아..
거주와 여행을 동일시하면 그건 그거대로 좀.........
여행가는거랑 거기서 살아야하는건 이야기가 다르지
ㅋㅋ 얜 군대가는거 캠핑하고 뭐가 다르냐고 하고 다니겠네
거주와 여행은 다르지...
지방 발령 받아봐서 소감을 말하자면 평일에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도로 배재당하게 됨 여자친구나 와이프도 못 보고 부모님 친척 등 친인척들도 못 보고 취미활동도 장기 발령이 아닌 이상 취미용품 들고오면 번거롭고 너무 힘드니까 포기하게 됨 주마다 한번씩 서울 올라오면 되지 않냐고 하겠지만 그럼 달마다 40~50씩 써야됨 그러니까 주말마다 술이나 쳐먹고 계속 잠만 퍼질러 자게되는거지
그건 지방에 사는 사람이 서울로 올라가도. 지방사람이 다른지방으로 가도 똑같지 않나?
ㅇㅇ 맞음 내 말은 외부로 발령 받는것 자체가 ㅈ같다는거임 지방발령 받는다고 자존심 떨어진다는건 바보같은 소리고 그냥 ㅈ같음
뭐 지방발령이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귀향 보내는 이미지?가 있는게 크지.
이런 댓글에 추천추 봐라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생각없이 댓글다네
이런 댓글 추천수가 더 소름이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성합미다
멘탈 나가서 거진 지역비하급 내리깔기를 하니까 문젠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성합미다
그건 그렇지만 예시로 든 인간들 말뽄새가 강원도 토박이 입장에서는 더럽게 거슬린단 말이다
제성합미다
연고지를 떠나게 되면 멘탈 나가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타지역 비하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지.
제성합미다
그런가? 지방에서 서울이나 부산 큰도시로 발령나면 잘만가던데....
제성합미다
무슨 지방에 사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인것 마냥 서울인은 저런데 못살아 해버리면 멘탈나갔다고 넘어가기 힘들지
제성합미다
연고지밖인데 난 아무렇지도 않긴한데.. 집에 인터넷만 되면 되는 내가 특이한 편이기는 해
제성합미다
그정돈아니지않나? 대학부터해서 20년타지에서사는 나는 대체뭐임
제성합미다
지방사람더러 서울본사로 오라그러면 냉큼 갈걸?
그정도면 인제 짐사는데가 고향 아니냐ㅋㅋㅋ
그만큼 승진+연봉상승+리로케이션 비용 더줘야지. 서울 집값이 얼만데ㄷㄷㄷ 난 못받으면 안감.. 내가 왜 직장때문에 개인돈을 써야 하죠??
그것도 사람 나름인 게 나는 회사에서 서울 가라 해서 갔다가 와 여긴 도저히 못살겠다 하고 다시 강원도 안 보내주면 퇴사하겠습니다, 했음.
제성합미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연고지 없는 수도권 가서 일하는건 너무 당연시된 일이라 비교대상도 안 되나 봄?
난 절때 안감 20년전에 돈만 보고 스카웃 되서 올라간 친구들 3년을 못 버티고 다 내려옴 돈이 다가 아니란건 친구들 말 들고 그때 느낌 그렀다고 2배 주는 것더 아니고 달랑 몇십만원 더주는데 나가는게 더 많았다고 ㅋㅋㅋㅋㅋ
나도 쉴수 있는 주거공간+인터넷만 되면 크게 신경 안씀. 그리고 의외로 님이나 저같은 사람들도 소수지만 있긴 있을걸요. 다수가 아닐뿐. 아마 그외 조금 호불호 갈리는건 발령받은 곳 근무환경(외부환경 제외한 사내 인간관계나 업무 등 그외 요소들)이 사람마다 다를듯요. 제 제인도 같은.성향인데 사내관련한 것들 빼고는 혼자 있어도 신경 별로 안 쓰는 타입이어서요.
제성합미다
ㄹㅇ 오히려 지방사람이 서울발령받으면 집부터 감당 안된다 ㅋㅋㅋㅋ
저런 서울 부심을 없애려면 서울에 핵발전소를 지으면 될듯
田村 麻奈実
받고 거기서 나오는 핵폐기물도 지방에 보내지 말고 꼭 서울에 묻어야지. 강남에 핵발전소, 서초에 방폐장 지으면 딱이겠네
9213132521
먹어서 없애렴
이런말 그만 좀 듣고싶은 서울사람으로서 제발 서울 한강공원에 원전이랑 폐기물처리장좀 꼭 지어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지어봤자 집값이든 인프라든 별로 떨어질거같지도 않은데, 갈등유발만 아~주 잘되네
ㅇㅇ 근데 안 짓더라고 ㅋㅋㅋ 땅값 핑계는 엄청 대던데 ㅋㅋㅋㅋ 물론 너한테 뭐라 하는건 아님. 위 레퍼토리로 온갖 혐오시설 밖으로 빼낸게 몇십년 되갈걸...
그러게 지방사람들도 본문의 저런 지역비하는 듣기 싫을텐데 ㅋㅋ
혼자놀아요
ㄹㅇㅋㅋ
지금 바로 문제 되고 있는 서울 쓰레기 매지립 건도 문제가 있죠. 서울에서 난 쓰레기 서울에서 처리하는게 그렇게 힘들어서 타지에 밀어넣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니..
그건모르겟고 쓰레기랑 전기비용은 곧 직접처리하게생겻든데
말이 곧 처리 한다 그러는거지 직접처리 못함. 하다못해 수원도 폐기물처리장 있던것도 사라져서 업자들 타지로 가져다 버리고 하는데 서울에 발전시설 건설 하고 송전탑 다시 지을것도 아니고 결국 해봐야 타지역꺼 쓰는거 비용만 더 추가로 내는거로 땜빵하는거지.
ㄹㅇ 원전종사자도 서울근무 시켜줘야지 ㅋㅋㅋ
ㅇㅇ 비용추가로 내기로함
마냥 저 사람들만 뭐라 할수 만은 없는게.. 확실히 지역 인프라 차이는 서울이 압도적이라..
수도라서 그런가 좋은 인프라만 몰아넣은 느낌을 받기도 하더라
원래 수도에 좋은 인프라 몰아 넣는 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임
인프라나 적응 문제는 그러려니하는데 자존심 운운하는 애는 좀...
예를들어 10개 만들 시설은 전국에 골고루 배치가 가능해도 1개뿐이면 서울에다가 설치하지
그래서 지방인프라 어쩌고 하면 반대는 왜 했을까? 이건희 박물관도 서울에 해야하고 뭐 뮤지컬 오페라 이런 문화생활도 서울에 다 해야하고 지방은 쓰레기매립장이나 발전소 변전소만 있으면 되고 교통 문화 인프라는 돈 안되니 서울에만 해라 이러면서 지방가라니 인프라탓 ㅋ
멘탈나가는거야 이해하는데 어디든 다른 곳가서 새시작은 힘드니깐 그렇다고 지역비하 느낌으로 언급하는건 좀 그렇잖아
좋은거는 수도 위주로 돌아가고 세간에 좋지 않는 인식 가지고 있는거는 지방으로 돌리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인프라 같은건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자존심에서 욕날아갈뻔 우린 뭐 천민이라 지방에 사나? ㅁㅁ
지방 인프라 쓰레기 맞긴 한데 자존심은 무슨 개뿔 서울 생촬 안 되면 내려와 살아야지
서울 사는게 무슨 신분인줄 아는 종자들이 있더라 같잖음
저도 솔직히 집돌이라서, 걸어갈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고, 역이 멀지만 않다면, 어디든 상관 없는데.. (오죽하면 등대지기 같은 것도 하고 싶었습니다만..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조건이 꽤 까다롭고 경쟁률도 높더라고요
인프라 인프라 하는데 지방에 광역시급 도시쯤 가면 왠만한 인프라 다 있음.... 문화 인프라 별로라고 하는데 그 문화 인프라 영화말고 즐기는 애들 서울에도 얼마나 있냐...
지방은 인프라의 시작이 자가용이라서 시작점부터가 빡시지.
존내 웃긴게 매일 그 인프라를 누리면서 돌아다니는거면 이해 하는데 아 물론 병원&출퇴근 제외하고 말이지. 그럴 여유가 되나? 맨날 피곤에 개 쩌들어서 집=회사 주말에 가끔 논다고 캠핑 한다고 시외로 나가고 하는 인간들은 많이 봤어. 그놈의 인프라 타령을 해대면서 그 인프라 재대로 즐기면서 써먹고 있긴 한가?
난 지방 장기출장중인데 출장비 월150에 회사에서 살집마련해주기+월급인상을 해서 내려옴
진짜 이정도 아니면 살던 곳 옮기기 힘들어 ㄹㅇ
그래도 지방 안좋으니 가지말라던 사람들도 좀 있었음
주거지원+더 많은 돈...최고다!
루리웹-0271074602
보통은 이래도 잘 안내려옴
출장가기 전에도 많이 받으셨겠네...
루리웹-0271074602
저만큼 해도 갈까 말까. 가족, 연인, 친구, 취미하던곳 다 버리고 내려가는건데
루리웹-0271074602
굳이 서울->지방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직장 다니다가 포항->군산, 부산->강릉, 충남->창원 이런식으로 장기 출장 보내는데 월급 그대로에 방을구하던 이사를 가던 다 자기돈으로 해야됨. 그걸 하고 싶음?
루리웹-0271074602
지방 발령 혹은 장기 출장일 경우 재수없으면 집 이중으로 구하거나 모텔 달방생활 하거나 해야됨. 돈벌려고 직장 다니는거지 내가 스스로 괴롭고자 직장다니는게 아니라서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긴 하지.
서울 쪽에 기반 잡혀있으면 굳이 다른 곳으로 갈 이유가 없긴하지
서울공화국인데 뭘 바라겟냐 ㅋㅋㅋ
루리웹-0440638721
근데 보통은 싫긴해도 까라면 까야하는 정도긴함
루리웹-0440638721
맞음. 근데 자존심 어쩌구하는 사람들은 헌법 개정해서 유배를 보내서라도 지방살이 시키고싶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440638721
싫을 순 있는데 그렇다고 타지역 심지어 바로옆 수도권인 인천경기도 저딴 말뽄새로 지역비하를 하고자빠졌는데 좋은소리가 나옴?
루리웹-0440638721
굳이 서울이라고 부심을 저 글에서 부리고있잖아 자존심이 허락안하느니 이런말은 뭐 우리가 했냐
루리웹-0440638721
싫어도 저렇게 ㅈ같이 말하진 않을걸.
루리웹-0440638721
보통사람들은저정도로징징거리진않어
루리웹-0440638721
딱히 서울가고 싶지 않아도 대학, 직장때문에 연고도 없는 서울에서 반지하 자취방에서 시작하는 입장에서 저딴 지랄 보면 욕나오지.
루리웹-0440638721
그치만 싫어도 매년 지방 청년들 수만명이 일하러 감...
루리웹-0440638721
그냥 가기 싫다랑 지방 X같아서 못가겠다는 다름.
루리웹-0440638721
근데 다른 지역은 자존심 운운은 안하지ㅋㅋㅋ
루리웹-0440638721
나는 갈수는 있지. 단지 거주 환경을 확실히 마련해주고 비용도 확실히 +@로 받는 조건하에.
난 저런 기분까진 안들던데... 그냥 아 다른 지역은 처음 가서 살아보는데 이 생각이엇ㅅ지
불편하냐 = 솔직히 차이 느껴지긴 했음 우울증 걸릴 정도냐 = 애초에 우울하지도 않았음 자존심이 상하냐 = ?????
저도 위에 적은대로.. 걸어 다닐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고, 역이 그렇게 멀지만 않다면야 어디든 OK라서..
나도 새로운 환경이라 들뜨던데. 어차피 본가가 서울이니 다른 생각도 없었고. 지금도 딱히 나쁘진 않은데 인프라만 좀 더 들어와주면 좋겠음.
제발 사표.... to 하나 늘리게
근데 저거 한 3달만 살면 쾌적해서 좋아 죽음
루리웹-9976240898
문화생활을 정말로 즐기는 사람이면 인프라 차이는 크게 느껴짐. 당장 연극이랑 뮤지컬만 해도 서울 몰빵 수준. 잘해야 영화나 가뭄에 콩나듯 공연예술 보는 사람이면 별 차이 없긴함.
루리웹-9976240898
문화생활(각종 행사, 연극, 전시회 등) 빼면 크게 차이는 없는데 진짜 문제는 페이 차이임... 서울이랑 지방이랑 적어도 20% 이상 차이나더라 심하면 50% 이상이고
서울이 봉급이 더 많다고 그래봤자 지방보다 주거, 교통비용이 더 많이 나가니까 쌤쌤 아님?
루리웹-9976240898
그 문화생활이 겁나 큼.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 내려가서 산 적있는데, 영화랑 뮤지컬보러 금요일 퇴근하면서 서울가는 SRT타고 서울갔다가 일요일에 저녁먹고 부산 내려오거나 막차타고 내려왔었음. 나같은 경우 회사서 월세+관리비, 서울과 부산 왔다갔다할때 경비 다 주고, 일마다 추가로 활동비 명목으로 돈 나와서 그래도 별말 없이 다녔지, 아니였으면 때려쳤음. 평일에 다른 지방 가서 놀 일 생겼는데도 교통편 문제로 ㅅㅂㅅㅂ하면서 포기한 것도 한 두번이 아님.
지방의 교통비용이 서울보다 더 나갈 수 밖에 없음 마트가려고 10분동안 차타고 나가봐야 교통비 문제가 체감되기 시작함
애초에 교통비 부터 지하철이 많이 쌈 지방 사정상 지하철도 없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서울처럼 촘촘한게 아니라 왠만해선 자가차량이 필수적이라
루리웹-9976240898
뭐 식음료 프랜차이즈만 해도 수도권 벗어나면 없는 데도 많고 해서... 난 지방 살아도 아무 문제 없어서 갈 수 있으면 가고 싶은데 와이프 직장도 처가도 서울이라 못 감 흑흑...
교통비는 서울이 훨씬 싸지않나?? 지하철+버스 한달 많이써봐야 15만원선 정도인데 차량은 유류비만 따져도 3~40선 아님?? 주거는 확실히 비싸긴 한데.....
루리웹-9976240898
확실히 문화생활 차이는 크지 시내쪽은 딴 인프라는 괜찮긴 한데 영화 정도를 빼면 뭐 없으니까 시내조차 아니라면 꿈도 희망도 없음
인터넷만 보면 우리나라가 뮤지컬이라 연극 강국인 줄 착각하겠음. 너도나도 다 뮤지컬 공연 연극떄문에 가기 싫데. 현실은 쪼글아들대로 쪼그라든 시장인데.
뭐 나도 좋아하는 아이돌의 멤버가 여주인공 맡았다는데 어쩌겠음...그럼 보러가야지. 심지어 유게에도 자주 올라왔잖아. 팬싸인회 같은거 가는데, 비용도 몇십, 몇 백인데 천장도 없고, 확률 놀이라고...몇십-몇백 박는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못볼수도 있는 확률 싸움 VS 티켓만 사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무조건 보는 뮤지컬, 공연...그리고 난 그래도 주말에 올라가서 공연 보는데, 티켓값만 들어가서 거기에 대해선 별말 안했다니까? 평일에 애들 행사 있거나 볼 기회 있는데, 서울이었으면 연차 던지고 타지역 이동도 쉽고 하니까 걍 보러가면 되는데, 지방은 지방끼리 차편도 적고해서 욕하면서 포기한게 한 두 개가 아닌게 좀 빡친거지.
루리웹-9976240898
애초에 문화생활 그거 얼마나 재대로 즐기고 산다고 저 본문글은 솔직히 핑계에 가까운거임. 현실적으로 보면 출장 혹은 발령으로 인한 두집살림으로 인해 경제적인 현실적인 측면을 지적하면 이해라도 가지.
지방발령을 가기 싫다면 돈이 부족한거다. 더 많은 돈을 주면 간다고 할 사람 나온다.
루리웹-4055205058
아 인프라, 편의시설 많은 서울 살면 좀 참아...
루리웹-4055205058
자존심 어쩌고 인프라 어쩌고 하는데 뭔 ㅋ 지방사람이 자존심 때문에 벗어나기 싫다 하냐 ㅋ
루리웹-4055205058
지방가면 자존심상하는게 자기살던곳 떠나서 싫다는 투정임?
혼자놀아요
이렇게 서울부심이나 부리니 욕먹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