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일스포] 아무것도 안해도 주가가 올라가는 빌런.

[가카]

헛소리만 일삼거나 트롤도 있긴 하지만 나름의 품격은 보였던 게마트리아.

베아트리체가 병1신 티를 좀 내긴 했어도 나름 강력한 빌런이긴 했음.

적어도 학생 수준에선 어떻게 해볼 존재는 아님.

 이건 어투가 병1신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지하생활자도 포함함.

진짜 병1신.

걍 병1신.

이는 이번 스토리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는 게,

호시노 뒤를 쫓아서 도울지 어떨지를 묻는 갈림길에서

"카이저 그 새끼들? 어차피 호시노한테 안됨. 하이랜더 애들이나 도우러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저 따위는 게마트리아 털끝에도 못 미침이 만천하에 드러났음.

중간까지는 나름 포스는 보였는데 헬기에 올라탄 이후부터는 다들 알다시피 ㅋㅋㅋㅋㅋㅋ

[카프21]

일단 스토리에서 어른의 카드가 동원될 상황을 만들어낸게 게마트리아 뿐 아님?

[Rosen Kranz]

쿠로코+프리고진센세도 잇긴하지

[야미야미]

[만족타운 촌장]

그저 굴착만 못해서 보물 다 놓쳤지만 그나마 가장 위협적이었던 민철햄

[가카]

유능한 이사님 팽하고 똥별은 왜 계속 곁에 두는지 모르겠음.

[데스티니드로우]

대 민 철

[사격중지]

※견준 적 없이 진즉에 털린 부대다

[묻지말아줘요]

노숙자에게 따~~~~잇!

[루리웹-0151605208]

지하생활자가 제일ㅈ같은데 아이러니하게 그래서 위험도가 묘사잘되는듯

[로제커엽타]

수단이 '돈'인 시점에서 한계가 너무 명확함
빌런보단 사업자인 놈들

[루리웹-3851987649]

그래도 돈을 가장 잘 다룬 민철햄은 나름 성과를 보였지

[로제커엽타]

그 사업가놈 '기적'을 일으키는 선생 손에 엎어졌지
사실 호시노 하나가 전부 갈아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쟤네 무력이 네임드급 집단 하나만도 못하단 소리라

[루리웹-3851987649]

그래서 과하게 자극하지 않게 살살 눈치보면서 티키타카했잖아
역시 카이저 코퍼레이션의 이사자리를 맡을 인재는 민철햄밖에 없다 내일 문어은행에 예금통장 만들러 가야지 ㅎㅎ

[로제커엽타]

어휴... 거기 조만간 털릴텐데

[달나라하하하]

그럼 문어 은행에 잔뜩 돈빌린다음 망하기만 기다리면 되나?

[루리웹-0462756448]

근데 또 은근 적법하게 들어와서 살아님는건 카이저일것 같단 말이지.

[February02]

작 중에서 카이저 코퍼 혼자서 뭔가를 벌인 적이 단 한번도 없음 나름의 성과가 있던건 죄다 학생들의 힘을 빌렸을 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