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AND기반의 모바일기기 자체는 좋아하는데
지금의 모바일 게임판은 패키지시장은 전멸이기도 하고 짧은 게임페이스라던가
터치입력을 너무 의식해서 게임을 설계해서 싫어한다.
요즘 콘솔, 패키지쪽 AAA업체들은 너나할거없이 지속가능성 얘기가 계속 나오는거 보고 하는말
중국쪽은 롤대신 펜타스톰이 크게 압도하는 분위기이고
스위치가 낮은 스펙이라도 포터블을 밀어붙여 만들어낸 성과만 봐도 그렇고
거치형플랫폼은 솔직히 앞으로도 유입이 점점줄어들 일만 남았다는게 큰 문제임.
게다가 PC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이나 플랫폼홀더나 너나할거없이 고가정책으로 틀어버리면서
접근성은 점점 더 박살나고 있기 때문에 유입은 점점 줄어들거고
패키지게임 처럼 한번 지불로 수익이 일단락되는 사업모델을
대형개발사들이 계속 선호할리가 없음.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성행하는것도 이런 맥락임. 싱글플레이만 있는 게임조차
컨텐츠를 분할로 업데이트 한다던가 그 과정에서 추가지출을 유도한다던가 하는 형태로
가고있는거 보면 참 미래가 어둡다 ;
노트북은 arm기반으로 이전좀 하면 좋겟음 전성비랑 발열이 너무 구데기야
이익을 내야 하는데 패키지보다는 지금 모바일 게임 시장이 더욱 압도적인 것도 있고 개발비 부분도 그렇고 거기에 요즘 게임사들 윗대가리들 문제도 엄청 터지고 있으니 제대로된 게임이 나오는 것도 힘들고 콘솔 및 패키지 게임 시장은 변화가 확실히 오긴 할 거 같음...
모바일게임 안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