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될지 모르겠고 이걸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남궁루리님이 시작됬을때부터 게임전문적으로 방송 오프라인 활동 대회하시면서 참 대단하고 좋았다고 생각했고
미루가 데뷔하면서 두분이 서로 의지하면서 커져가는게 느껴졌고
마망의 든든함 이모의 그순수함이 좋았어요 미루가 아파서 졸업했고 슬펐지만 그래도 그 행복했던 기억을 남긴채로 이별을 해도 좋은기억은 남기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라이브루리가 시작되고 새로운 인연들이 시작되고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했는데
오늘 정말 추악하고도 끔직한 이야기가 들린게
이런 결말은 원하지 않았는데 왜? 이런생각만 드는거 같아요
저도요. 일단,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날 밝으면 황달이, 뭐라도 입장문을 올릴텐데, 제발 뭐라도 상황을 진정시킬 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