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샤워하지 마세요, 아이 깨요"…3개월째 항의하는 아랫집
밤 11시에 샤워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웃의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는 한 입주민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 11~12시 샤워가 과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이사 온 아랫집에서 샤워 소리가 시끄럽다고 3개월 넘게 계속 민원을 넣는다. 본인과 아이가 깬다고 늦은 시간에 샤워하지 말아 달라고 관리사무소 통해 민원이 들어온다"고 상황을 전했다
와 미췬 ㄷㄷㄷ
방음이 얼마나 개판인지 모르니까 함부로 말할 사안이 아님
샤워소리가 들려서 애가 꺨정도면 부실공사임
방음이 얼마나 개판인지 모르니까 함부로 말할 사안이 아님
샤워소리가 들려서 애가 꺨정도면 부실공사임
나도 애기때 10시전까지는 청소나 샤워같은거 끝내야 주변에 민폐가 아니다 하고 배워서 지금도 그렇게 하긴하는데 보통 윗집 샤워소리가 아래집에 신경쓰일정도로 크게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