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본 어게인]
"넷플릭스 시즌 그대로 편입시켜서 이어갈거죠?" 라는 팬들의 기대를 사실상 멕여버리면서
(더 강한 판타지 기조 등등 타임라인이나 톤앤 매너의 문제가 존재하는건 다들 이해해줌에도 너무 배격하려함)
"그...좀.......저희는 MCU만의 길을 갈겁니다!!" 하고서 주연배우 몇 빼고는 액션감독이고 뭐고 거의다 팽해버리면서 촬영했는데
대충 시험출격시켜본 타 MCU 작품 출연에서 다 조졌다는 평 받고
내부 시사로도 다 조져놨다는 평이 흘러나오자
촬영분 전량 폐기(1억달러 이상 분량), 각본, 감독진 전면 교체 등 초강수를 두며 제작노선을 틀었고
그 틀어진 노선들이 배우들 불러모으는것부터, 액션감독(전부터 디즈니가 의도적으로 자기 씹는다고 한탄한 롱테이크 장인분) 재섭외 등등
사실상 넷플릭스 3시즌의 편입에 가까운 기조로 변하는 정황이 보이고 있다.
괜히 자존심 부렸다가 다 조져놓고 기어들어오고 있다는 웃기는 그림이....나오는 중이다.
디즈니 묻으면 패망
그걸 님 입으로 들으면.........
얜 그나마 비웃으면서도 다시 기어들어온다는 그림이라기도 하지 블레이드 쪽은 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