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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후 270이면 세전 300 넘잖아 저래놓고 200따리 이러는 건 기만 아니냐 ㅋㅋㅋㅋ
근데 34살에 세금 다 띄고 270받는거면 그렇게 막 나쁜 금액은 아닌데 뭐 막 넉넉하고 돈 잘버는 그런것도 아니긴한데 중소기업 다니는데 세후 270이면 나쁜게 아님
중소기업 사무직 세전 300이상 받으면 소개로간거같은데
마음의 평온이 최고인것 같음...
노력안해서 받을수있는 월급이 아닌것같은데? 어떻게 보면 비틱같다
피나는 노력까진 안 했어도 사고 안 치고 건실하게 산거지
지금껏 불행을 느껴본적이 없는게 아니라 나이 30먹고 이제서야 제몫을 하는걸로 행복을 느끼는거겠지.. 뭔가 표현을 이상하게 해놔서 헷갈림
피나는 노력까진 안 했어도 사고 안 치고 건실하게 산거지
마음의 평온이 최고인것 같음...
뭐 사실 행복이라는게 진짜 별거 없는게 맞지 요즘 세상이야 어느정도 맛있는거 재미있는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남들과 비교를 해가면서 비슷하지만 더 좋은거 추구하면서 행복하지않게 되는거니까
아니 세후 270이면 세전 300 넘잖아 저래놓고 200따리 이러는 건 기만 아니냐 ㅋㅋㅋㅋ
근데 34살에 세금 다 띄고 270받는거면 그렇게 막 나쁜 금액은 아닌데 뭐 막 넉넉하고 돈 잘버는 그런것도 아니긴한데 중소기업 다니는데 세후 270이면 나쁜게 아님
지금껏 불행을 느껴본적이 없는게 아니라 나이 30먹고 이제서야 제몫을 하는걸로 행복을 느끼는거겠지.. 뭔가 표현을 이상하게 해놔서 헷갈림
이거 맞음 ㅇㅈ
중소기업 사무직 세전 300이상 받으면 소개로간거같은데
근데 암만 ㅈㅈ소라고 해도 최저임금이 있는데 주5일 하고 3백이 안 나올수 있음.
소개아니면 주5일이든6일이든 중소에서 저임금 잘안나옴
그래? 내가 ㅈ소의 현실을 너무 낭만적으로 봤네.. 어떻게 최저임금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며 사람을 굴리지? 좀 어이없으면서 무섭다..
최저임금 으로 치면 200만원 조금넘는데?
주휴포함이야
노력안해서 받을수있는 월급이 아닌것같은데? 어떻게 보면 비틱같다
반대로 따지면 취직해서 뭔가 성과를 낸걸수도 있음. 저기서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학창시절때 노력 안했다는거지 상사 비위 맞춰줬단것도 그냥 겸손하게 말한걸수도 있고. 실제로 학벌만 믿고 나만 잘났어 하다가 사회생활은 학벌만으로 되는게 아니더라 하는거에 현타느껴서 멘탈 터지는경우도 많이 봐서..
이제 순자산 한 5억 쌓이면 결혼하고 싶어진다.
사실 중소에서 34 270이면 괜찮은 편임. 그거보다도 못한게 더 많기 때문에
연봉 / 세후 월 수령액 3700넘으면 적은거 아님..
많이 받네 부럽다
실수령액이 270이면 연봉으로 3700정도임
저거 그냥 지 자랑 같은디.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이정도 번다 부럽지? 라고 하는것 같으
티배깅 미쳤네 ㅋㅋ
지방 ↗소는 40대도 사무직이면 연봉 3천대인데 어디서 비틱질이지
24년도에 저 금액으로 이게 어떻게 다 되나? 왜냐면 이제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 40만 내가 사고 싶은 그래픽 카드를 살 수 있고 - 70만 이상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맘것 먹을 수 있고 - 50,60만 이상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언제든 여행을 떠날수 있어 - 100만 이상
해야한다 랑 할수있다는 다르긴 하니깐 한달월급 270받은걸로 크래픽카드 사는김에 부모님과 해외가는 항공권 산다는게 아니자너. 월급받는거 일부 쪼개서 돈모아 해외여행간다 이런개념으로 봐야겠지 핵심은 용돈을 꾸준히 모은다는거
게임 안하고 여행은 1년 1-2번 가면 돼지 남들 다하든거 처럼 살면 500도 부족하지
내가 저러긴 함 결국 인생은 흘러가는대로 가는거더라
커뮤가 존나 신기함 뭔 월 400-500도 씹그지 취급하면서 저런거 보곤 기만이래 ㅋㅋ
적어도 루리웹에서는 400-500으로 씹그지 취급하는건 없었는데 그 커뮤가 어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