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통의 보디빌딩은 그리스조각상처럼 균형잡힌 아름다운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경기였다
그래서 균형미를 해치지 않기위해 너무 근육을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키우는것이 중요했고 그래서 남들보다 큰 사이즈를 타고났고 큰 사이즈임에도 균형미를 해치지않은 조각상의 정석과 같은 피지컬을 가진 주지사님이 오래동안 재패했기도 하다.
그런데 이양반 도리안 예이츠가 괴물같은 벌크업을해서 나타나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고 도리안예이츠의 거대한 근육사이즈와 벌크업한 몸매는 보디빌딩판을 왼전히 바꿔버렸다
그래서 오늘날 보디빌딩은 헐크들 세상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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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기에는 약물의 발전사도 같이 하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약물도 더 많이 위험하게 해야된다나..
제육 형...
대 성장호르몬 + 인슐린의 시대
아놀드 옹도 안 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그냥 대놓고 하는 수준...
제일 충격적인건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다른 약물로 돌려막는 거였음 소수의 보디빌더들만 전문가들의 관리를 받으며 투여받지만 대다수는 '전문가'라고 주장하는 양반들의 말을 믿으며 투약함
좀 징그럽더라
물론 저기에는 약물의 발전사도 같이 하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
대 성장호르몬 + 인슐린의 시대
아름다운 몸과 강력한 몸
사실 강력한 몸이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함
고장난 몸
덕분에 약물도 더 많이 위험하게 해야된다나..
좀 징그럽더라
나도 이쪽. 징그러움
제육 형...
그래서 균형잡힌 몸이 좋아. 요즘 내츄럴 어쩌고 해서 하는 게 그거 아님?
그 균형잡힌 몸도 태반이 약물임
아놀드 옹도 안 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그냥 대놓고 하는 수준...
아놀드는 초창기때부터 인정했었음 인터뷰에서도 "당연히 건강엔 좋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고
스테로이드라는게 발견된지 상대적으로 얼마안된 시기였고 1958년엔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되는 약물로 fda 승인도 되고 했었다하니 그쯤에서 운동을 했던 아놀드도 법적인 문제 없이 사용했었을듯.. 근데 요즘은 스테로이드만 잠깐 쓰는게 아니라 스테로이드는 기본에 다른 약물들까지 사용하며 커질 필요가 없거나 커지면 안되는 근육들까지 커져버리고, 호르몬까지 약으로 조절하려 하다보니 호르몬체계도 무너져서 심각한 부작용들을 초례하며 보는 시선에 따라 흉한 수준의 몸을 키우다보니...
요새 보면 보디빌딩은 과하고 징그러운 근육이고 피지크가 저 이쁘고 균형있는 근육으로 가는거 같더라
제일 충격적인건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다른 약물로 돌려막는 거였음 소수의 보디빌더들만 전문가들의 관리를 받으며 투여받지만 대다수는 '전문가'라고 주장하는 양반들의 말을 믿으며 투약함
약물은 이제 진짜 전문가팀 써서 약 빨고 근데 지는 약빨면서 남들에게 무분별하게 추천하거나 난 내츄럴이라고 더더욱 뻔뻔해짐ㅋㅋㅋㅋㅋ
그 옜날에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인가? 딱 봐도 약물 없이는 만들 수 없응 몸인데 네츄럴이라고 바득바득 우겼잖어 ㅌㅌㅌ
개인적으로 밸런스로도 완벽해서 일발인들이 봐도 아름답다고 느끼는 몸매가 딱 아놀드 형님 몸인거 같음 그 다음 세대부터는 벌크업이 너무 과해서 솔직히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아름답다고는 못하겠더라.
개인적으론 맨처음이 가장 보기 좋은데 뭔가 업계사람들은 나랑 시선이 다른가봄
약쓴 애들 하나같이 배 뽈록 나와서 ㅋㅋㅋ
헐크면 다행이지 배불뚝이+로이더 숨기기 ㅋㅋㅋ 이후 로이더였다 고백하며 이미지 세탁 후 상품팔기지
다른건 몰라도 날갯죽지쪽 근육이 부풀어오른건 너무 불쾌하게 보이네
약물 안 쓰면 김종국 몸매가 탑클래스 아닌가
그래서 최근엔 다시 아놀드 때의 아름다움을 겸비한 근육으로 돌아가자 하여 클래식 피지크란 종목이 신설됨
약물 여부를 떠나서 어떻게 봐도 이쪽이 더 멋있는거 같은데 말이지...
샤딕형 안뇽하세요
예~ 마 - 샤딕입니다
이노무자석!
역시 배가...
주지사님 현역시절 몸매는 진심 예술 그 자체
균형미가 진짜 중요하긴하네
둘다 약쟁이인데 덜 약쟁이라고 빠는건 좀..
딱 아놀드 옹까지가 좋았던 것 같다. 그야말로 보디빌딩의 정석이자 신.
미를 너무 무시한 근육은 영 아닌거 같음.
근육이 진짜 아름다움
이놀드형 진짜.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