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누라 없음. 그냥 내 뇌피셜임
운동이란걸 하고나면
보람도 느끼고, 만족감도 느끼고, 내 건강을 증진해주기도 함
하지만, 그 운동을 하러 헬스장을 가는게 뭔가 귀찮음
친구랑 약속이라도 잡히면, 그걸 핑계로 빼먹고 싶을 정도의
유부남이라고 마누라와의 섹1스를 하는게
단순히 고통이고, 일이고, 괴로운 시간만은 아닐거임
단지 운동처럼 힘들긴 하겠지. 쉬운 일이 아닐뿐
하지만 마누라와의 섹3스에서도 충분히 쾌감을 느끼고
열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치만 이걸 매일함으로써 잃게 될 나의 취미생활을 즐길 시간들이나
힘들다라는 허들을 넘는게 부담이 되겠지
한 여자랑 7번? 8번 ㅅㅅ를 하다보면 그 때 부터 뭔가 팍 식어서 난 그런 것 때문에 기피하는 거 같음. 한 마디로 좀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