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돈 볼카츠 점주분들 뉴스가 종종 보이던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마트내부에 입점해있는 볼카츠가 있길래
방문 한적이 있음
근데 손님이 매장 앞에 와도 안에 점주인지 알바인지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고개 숙이고 지 할꺼 하더라
그래서 음.. 못보셨나
하고 메뉴 고르고 키오스크 로 결제뒤
나는 진열장에 있는 볼카츠를 데워주는줄 알았거든
다시 튀기거나
그래사 " 몇분 정도 걸리나요? "
라고 물으니 그냥 대답도 없이 볼카츠 담아서
계산대위에 툭던짐
그리고 자기자리로 돌아감
볼카츠 챙겨서
"기분 참 더럽네" 라고 말하면서
차안에서 출발하기전에 한입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거야
와..리얼 촉촉 바삭 육즙 가득이였음
집에 갈때까지 맥주랑 같이 먹을려고 꾹참음
근데 얼마뒤에 다시 가니깐 점포가 빠져있더라
왜 점포가 빠진지는 안봐도 예상이 갔음.
그게 생각남.
이유가 뭐가 됐든 폐점 직전이면 멘탈이 정상일 수가 없음
정상이 아니더라도 저러면 안됨 저러니 폐업하지
볼카츠 나는 좋아하는데 이게 밥반찬과 간식의 오모한 경계때문에 성공하긴 힘들어보임
폐업을 해서 저렇게 됐다 vs 저래서 폐업했다
어차피 저 점주 양반들 신상 다 털려서 과거 타 프차 털어먹던 전적 밝혀지는 바람에 싸워봐야 득볼거 없는게 되어버림. 애당초 백종원 프차는 접객서비스와 별개로 사업 매출이 나쁘면 자사내 다른 프렌차이즈 전환도 지원하는데 그런것도 거절한 양반들이 뭘
그런 사장들 보면 보통 손님 가려가면서? 그러는거같더라 항의할거같은 손님은 제대로 한다든지 그런식
점포가 빠질꺼니까 멘탈이 나갔겠지.. 뭐 아쉬웠을 경험을 했다만.. 이마트 같은데 들어갔다 빠진거면 투자금 회수도 못했을거 같은데
볼카츠 나는 좋아하는데 이게 밥반찬과 간식의 오모한 경계때문에 성공하긴 힘들어보임
술안주구나
ㄹㅇ 간식치고는 좀 헤비하고 반찬 치고는 좀 부족해서 기존 도시락 메뉴보다 더 푸짐한거 나오면 좋을거 같더라
맛있는데 자주 먹을 맛이 아님... ㅠㅠ
이유가 뭐가 됐든 폐점 직전이면 멘탈이 정상일 수가 없음
루리웹-21723649
정상이 아니더라도 저러면 안됨 저러니 폐업하지
루리웹-7547355217
폐업을 해서 저렇게 됐다 vs 저래서 폐업했다
폐업 확정 됐더라도 성심성의껏하면 사람들이 불쌍해서라도 매출 더 올려줌
내일 당장 쫓겨나서 장사 접어도 손님한텐 친절한게 장사지. 애초에 장사 할 마인드가 아닌거 맞음.
그런 사장들 보면 보통 손님 가려가면서? 그러는거같더라 항의할거같은 손님은 제대로 한다든지 그런식
자영업 하면 안되는 케이스
점포가 빠질꺼니까 멘탈이 나갔겠지.. 뭐 아쉬웠을 경험을 했다만.. 이마트 같은데 들어갔다 빠진거면 투자금 회수도 못했을거 같은데
나갈거니까 걍 막한듯... 유종의 미 같은게 쉽지않음
그건 점주인지 알바인지 그 가게의 문제지 전체의 문제가 아님 외부자가 알수 있는거라곤 순전히 오너리스크 그런거 없이 83가맹점이 30이하로 줄었다는것뿐 그냥 볼카츠 자체가 프차로 하기엔 별로인 상품이였다거 정도? 이것저것 읽어보니까 볼카츠 자체의 재구매율이 바닥친다는데 메인 메뉴가 저래서야.. 글쎄 글쎄임
아마 글쓴이 가기전부터 퇴출선고 받은듯
인생 뭐 다 ↗같지뭐
나도 애매해서 안 감 식사론 모자라고 간식치곤 부함
그럼 술안주 포지션인데 술 안파는 술안주 장사는 암울하지..
어차피 저 점주 양반들 신상 다 털려서 과거 타 프차 털어먹던 전적 밝혀지는 바람에 싸워봐야 득볼거 없는게 되어버림. 애당초 백종원 프차는 접객서비스와 별개로 사업 매출이 나쁘면 자사내 다른 프렌차이즈 전환도 지원하는데 그런것도 거절한 양반들이 뭘
이미 경력 화려한 양반들이었네 ㅋㅋㅋ
뭐가 되었든 맛 평범해도 친절하게 응대 받으면 더 갈수밖에 없음
집근처에 있으면 맥주안주로 사먹기 좋겟다 햇지만 집앞에서 없어
우리동네도 지점 있었는데, 일단 완전 구석탱이에 비좁게 만든 건 둘째치고, 매대에 튀겨진 상품이 없는 거 보고 그냥 이런게 있나 보다 하고 그냥 간 기억이 나네. 3달 만에 망했지만.
난 맛있어서 좋았는데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서 외출 했을때 들러서 사려 했더니 망해있던
송사부에도 비슷한거 있어
손님 입장에서 솔직히 사업 아이탬 이상했음 돈까스로 패스트 푸드 만든 느낌인데, 간단하게 먹기엔 너무 헤비하고, 밥 반찬으로 먹기엔 일반 돈까스에 비해 장점을 잘 모르겠고
점주들 선동해서 난동피우게 한 다음에 자기 혼자 받아쳐먹고 사라지는 전문 꾼이 저기에 들어있다는 소문이 있음
이마트 안이면 일정 기간만 운영하는걸거야 장사 ㅈ같이 해서 뺀게 아닐 듯
그래도 잘 만들긴 했나보네
난 멘치카츠 생각나서 좋아하긴 하는
메뉴판에 구석에 사이드로 박혀있을 만한 음식이 메인이니 망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