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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가져가고 대신 아무 상관도없는 아이 사진 하나를 두고 가는거지
나쁜놈들 이제 가이드까지 배포하네
전혀 연관없는 9살 정도의 여자아이 사진 그렇게 사회적으로 말살 당하고....
아무것도 안가져가고 대신 아무 상관도없는 아이 사진 하나를 두고 가는거지
스파르타쿠스.
전혀 연관없는 9살 정도의 여자아이 사진 그렇게 사회적으로 말살 당하고....
근데 사랑하는 기억까지 가져갔다면? 사실 있었던 자식이라면?
보통 잊어버린 딸을 생각하짘ㅋㅋㅋㅋㅋ
그게 옆집 아이의 사진이면 좀 더 맛나겠는걸
나쁜놈들 이제 가이드까지 배포하네
악마:크아앜 또 시험범위 늘었네 ㅅㅂ
악마는 상상력이 부족한 허접들이지
슬레이어의 딜레마ㅋㅋㅋㅋ
아무것도 안가져가놓고 주기적으로 한번씩 찾아가서 아무 의미없이 비웃어주고 와야함. 그러면 그 순간마다 원래 있어야할게 이 자리에 없다는걸 상기하게 되니까.
사람 한정이 아니라 난 다행이네 사랑하는 사람도 날 사랑하는 사람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