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사람이 혐오글이 올라오자 정정, 반박글 올림
2. 갑자기 누군가가 글쓴이는 분리수거가 10개나 올라간 선동러라면서 추천 받고 게시글은 분리수거와 비추가 쌓임
3. 근데 글쓴이가 분리수거 보낸 글 10개중 9개는 비슷한 성격의 혐오반박글이었음. 나머지 하나는 걍 분리수거에 직접 분리수거짤 올린거
4. 또다시 선동글의 희생자가 된 글쓴이의 혐오반박글은 분리수거로 보내짐
5. 분리수거 보내자마자 그 베댓 쓴놈이 혐오글로 베글 감
혐오글의 세계란 뭘까.....
어떤놈은 자기 본계정 두고 부게로 자기 추천하면서 난리치던데
분리수거랑 비추 따위에 휘둘리니까 혐오가 나돌고 반박도 안되는게 아닐까요
좀 대놓고 특정 계층, 지역을 공격하는 글에는 걸러서 봐야되는데 말이지. 사람이란게 혐오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솔직히 여기 뭐 하나 책잡아서 공격하는거 개 좋아함ㅋㅋㅋ 밑 바탕으로 공격할 이유가 있으면 자기들이 돌팔매 던지는게 정당한줄 알음
솔직히 나도 선동에 취약한데 대놓고 선동인거 보이는데 동조하는건 어리둥절함. 대놓고 노체에 일베용어까지 나오는데 베글 가는 혐오글이 진짜 왜 가는건가 싶음
글 내용을 문제삼을 글도 글 내용보단 말투로 문제 삼기도 하고 뭔가 단단히 뒤틀렸단 말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글킨한데 난징대축제, 센징, ㅉㅃㅇ, ㅉㄲ나 대놓고 운지 같은 용어도 나오는데 사람들이 좋아할법한 혐오자료들도 베글 가는거 봐서 그럼. 대놓고 아예 자국민 비하 용어, 외국인 비하 용어가 나와도 인지 못할 정도로 맛이 간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