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최양락 안 때린 선배 개그맨
최양락이 "형님 한 마디 해도 됩니까?"
전유성 "그래 해봐"
최양락 "형은 싸가지 없어요"
최양락이 눈치보고 바로 튀어고
정문에서 1시간을 기다렸는데 후문으로 도망쳐서
아쉽게도 못 잡아서
최양락 안 때려본 선배 개그맨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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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때려본(X) 못때려본(O)
최양락 구타자 들=주병진, 이홍렬, 임하룡 공통점 다들 개그계 신사들
안때린게 아니라 때릴 기회를 놓친
최양락의 부쉬 플레이로 인해 킬각을 놓침
기회가 되면 때린 다고 말했으니 아직 "안"이 맞음
?? : 언젠가 꼭 때리고 말거야
안때려본(X) 못때려본(O)
기회가 되면 때린 다고 말했으니 아직 "안"이 맞음
최영락 본인 피셜:내가 저 선배가 어디까지 참는지 시험해 보겠다
나 였음 속으로 쒸익쒸익 하다가 다음에 보자마자 덤벼들었을텐데 그 이후 계속 안때린거면 안때린게 맞다고 생각함 ㅋㅋㅋ
모트
?? : 언젠가 꼭 때리고 말거야
안때린게 아니라 때릴 기회를 놓친
그래서 아직 "안"이라고 함 언제 때릴 지 모르니까
최양락 구타자 들=주병진, 이홍렬, 임하룡 공통점 다들 개그계 신사들
감정에 욱해서 때린 후배 개그맨이 최양락이 유일하다는 공통점이 있음
임하룡 아저씨도 미담은 모르겠지만 악담은 없고 굉장히 조용하게 활동한 사람인데 ㅋㅋㅋ
감자골4인방(김국진, 김수용, 박수홍, 김수용) 사건당시 선배들이 다들 구사리 주고 괴롭힐때 니들이 무슨자격으로 애들을 핍박 하냐고 막아서준 선배가 임하룡임
김국진-김용만-김수용-박수홍~~정정
최양락의 부쉬 플레이로 인해 킬각을 놓침
착하신둣?!?!
최양락은 예수 부처도 못참고 주먹이 나갈거라는 사람이니까...
깐죽계의 레전드 코미디언 최양락
최양락은 웃기기 전까지만 웃김
선생님 양락이 죽어요
알고보면 대단한 분임. 개그맨이란 말의 창시자가 저분임
나도 전유성씨가 코미디언 대신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창시자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분 이라고 하는게 더 적당할 듯 전유성이 윤형주의 라디오 프로그램 '0시의 다이얼'로 데뷔할 당시 라디오에 같이 출연했던 함께 출연했던 팝 전문가 겸 영어교육자 신동운이다. 당시 '0시의 다이얼' 공개방송에서 사회자가 '개그 스테이지'라는 코너에 출연했던 전유성을 소개하면서 코너 명칭을 고려해 '개그스타 전유성씨를 모시겠습니다'라고 부르곤 했는데, 전유성은 스스로를 '개그스타'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는 쑥스럽다고 하니 신동운씨가 '그럼 개그맨이라고 하면 되지'라고 제안해서 그 때부터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gag나 gagman이라는 단어는 영어사전에도 실려있는 단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도 사용빈도가 낮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 단어였다고 함
궁금해서 찾아보다 보니까 별의 별 무시무시한 얘기가 튀어나오네 전유성 씨 본인이 20대 일 때 이문세, 주병진 발굴 - 이문세, 주병진은 전유성을 은인으로 여김 가수 고 김현식씨가 13살 일 때 전유성 씨가 dj 하던 음악다방에서 처음 만나서 노래를 듣고 넌 음악다방 같은 데에서 노래 할 재능이 아니다.. 가수로 나가면 크게 성공할거다.. 강하게 권함 자기가 운영하던 인사동 가게에 손님으로 온 한채영을 보고 바로 번호 딴 후 데뷔시킴
우리나라에 외계인이 숨어있다면 그중 한명은 전유성일거라는 평도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계질서 빡빡한 저 시절인데 후배도 때렸을거 같음
두 종류의 개그맨이 있음 최양락을 때린 개그맨 최양락을 때릴 개그맨
하나 추가 해야함. 후배는 제외 <- 요 문구. 최양락은 업적 작업하느라, 본인을 때릴 수 없는 후배는 안 건드림 ㅋㅋㅋㅋㅋㅋㅋ
전유성 저 사람 개그콘서트에서 당시 살쪘던 백재현 배에다가 수도꼭지 개그 쳤던거 아직도 떠오른다. 내가 기억하는 개그콘서트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