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가 주목 받으면서 소속사의 권유가 들어온것도 어딘가에 소속되면서 오히려 프리일 때보다 주목도가 떨어진것도
그러면서 곡과 무대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도
결과적으로 소속사 나와서 프리 활동을 하기로 결심한 것도
그러면서 프로 소속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라이브의 곡이 평소의 사방팔방 싸움 거는 듯한 고집쎈 곡이 아니라 감사곡 같은 느낌으로 된 것도
그리고 이게 12~13화 에피소드가 된 것도
"여러분은 이쪽에 와 버리는 비뚤어진 사람들"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정말 좋아요!"
이 대사가 이번화가 13화에 들어간 이유고 평소의 곡과 다른 느낌의 노래가 된 이유라고 생각함
음원 들어보는데 엔딩 생략하고 풀버전으로 하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캐디 말로는 ED는 일종의 13화 에필로그 같은 내용이라 빼기도 뭐하긴 했나봐
니나가 납득했는지는 아직 모르지 ㅋㅋㅋ 니나가 납득한 부분은 히나의 행동이 아니라 모모카의 노래가 자기가 절대 이해할 수 없던 사람들 한테도 전해졌다는 부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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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56673216
음원 들어보는데 엔딩 생략하고 풀버전으로 하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캐디 말로는 ED는 일종의 13화 에필로그 같은 내용이라 빼기도 뭐하긴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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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게이(머)
츤비율이 너무 높음
고독한게이(머)
니나가 납득했는지는 아직 모르지 ㅋㅋㅋ 니나가 납득한 부분은 히나의 행동이 아니라 모모카의 노래가 자기가 절대 이해할 수 없던 사람들 한테도 전해졌다는 부분이니까
히나 스토리를 좀 더 느긋하게 한화쯤 더 넣어서 다뤄줬으면 급하게 전개되는 느낌이 덜했을것같긴한데 여태까지 앞만 보고 달려오던 토게아리토게나시가 이제는 방향성을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라서 진짜 좋았음
니나는 이번화를 통해서 자신이 화를 통해서 밀고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나와 다른 것도 있다는 걸 이해함을 통해서 내가 틀리진 않았지만 너도 틀린건 아니였단걸 배웠다는 점에서 정신적 성장까지 보여준 화였음
급전개와 급발진은 줏키의 오랜 버릇같은 단점
쥿키십새끼 유포니엄을 망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