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내 토템은 크게 2종류다.
하나는 인벤에 넣고 활성화 키를 눌러서
추가 보너스를 받는 토템.
다른 하나는 농장에 설치해서 추가 보너스를 받는 농장 토템
이번껀 인벤토리 이야기니
인벤토템 이야기만 할 것이니
무슨 토템이 좋나요 같은 정보를 원하면
다른글 가자
인벤에 넣으면 보너스를 받는 토템이 있다.
물론 한 종류.
그러니까 최대 데미지 증가 17이랑 8이 있다면 둘다 킬수 있는게
아닌 하나만 킬수 있다.
하지만 이건 같은 보너스일뿐
생명력 토템 킨다고 방어 토템 못 키는게 아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종류의 토템을 켜야 되는데
그나마 최근에 풀린 토템이 1X2크기지만
대다수는 2X2다보니
이 또한 인벤을 많이 차지한다.
게다가 토템의 종류또한 많다보니
작은 가방이라면 이 토템만 넣어도 가득 찬다.
에물릿이라고
마비노기 삼하인 이벤트(할로윈) 시기에 풀리는
토템이 있는데
이거는 강화할때마다 랜덤으로 한 스탯이 붙는 토템이라 보면 된다.
이 토템의 특이점은 위에서 적었다시피
토텐의 종류가 있는데 이건 에뮬릿이라
다른 토템과 중첩이 된다.
하지만 말했다시피 랜덤 스탯이라
작은 육각형으로 살지
한 분야 특화로 살지 정하는데
한 분야 특화면 이걸 돌려써야 되니
이 또한 여러개가 차지한다.
여기까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토템은 인벤토리에 있어야 효과를 발동한다
2.같은 종류의 토템은 하나만 킬수 있다.
3.에물릿은 직접 만드는 강화형 토템이다
지금 요약하는 이유는
다음놈이 어마무시한 놈이라 그렇다.
알반 기사단의 문장
대다수의 밀레시안의 인벤토리 문제라면 거론되는 놈
인벤토리가 부족하다는 말을 할때
이새끼 이름말하면 다들 이해할 정도로 극악 무도한데
이놈도 위 에뮬릿 처럼
'강화형'토템이다.
이걸 강화하는 방법은
텅 빈 기사단의 문장에
한 종류의 룬을 10개 집어넣으면
그에 맞는 스탯중 하나가 랜덤으로 받는다
가령 육체의룬 10개를 넣으면
체력1레벨
생명력1레벨
방어1레벨
위 셋중 하나의 알반 기사단의 문장이 완성된다.
그렇개 완성된 알반 기사단의 문장으로
5레벨까지 오토체스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크리티컬 데미지 5레벨을 하고 싶다면
예리함의 룬 10개씩 집어넣고
크리티컬 데미지 1레벨과 크리티컬 데미지 1레벨을
합해서 크리티컬 데미지 2레벨을 만들고
그걸 5레벨까지 만들면 된다.
여기서 이건 5렙 5줄이 최대인데
4레벨 만들때부터, 4줄만들때부터 터질확률이 존재한다.
(뭐 터질확룰을 줄어들게 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이건 설명하면 복잡하니 그냥 있다만 알아두고)
물론 모든 밀레시안이 5렙5줄을 원하지만
당연 이건 꿈에 가깝가보니
4렙2줄 3렙1줄
만 되도 만족하고 쓸 정도로 악명이 높은데다
그 준비에 인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니
인벤이 더러워 지는 1등공신이다
디아에 참 같은 건가
ㄹㅇ ㅋㅋ
검은 장미토템...... 토템인데 인첸트질해야하는 토템
알반은 거래도 안되서 넘 빡세
에뮬릿 만들기 귀찮아서 사서 썼는데
이 글의 최종목적은 아무래도 알반 기사단의 문장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