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평행세계에서 다양한 루나샤의 조각들이 모인거라 생각함
개중에 오가스 프로토콜을 사용한 움사공과 움사오 포지션의 인형들도 있는걸로 보이고
당연히도 엘리사
그리고 아마 자기 세계에선 유일한 생존자로 남은 스케어크로우?
최강이란건 적자생존의 원칙에 의거한거로 혼자만 살아남은 그런걸지도
그리고 니토 포지션으로 보이는 나머지 카드들과 라플라스의 악마
서로 다른 세게에서 온거라서 서로가 서로에대해 아는건 아마 AR팀끼리밖에 없었던게 아닐까 싶음
엘리사를 제외하면
다른말로 말하면 다른 세계선들은 다들 루나샤가 완성되지 못하고 망했을지도..
난 윌리엄이 서머가든의 존재와 원리를 알게됐고, 그걸 루니샤를 통해 써본거라 생각했는데. 루니샤가 원본이니 어떤 세계에서도 루니샤는 굳건하게 경험을 쌓아둘테고.. 기억을 조작하는 것을 통해(평행세계) 다양한 경험을 루니샤에게 주입시키고 완성시켜서 부활시키려고 하는듯.. ㄷㄷ
그렇다 하기엔 윌리엄이 그걸 알게된건 그 루나샤.. 누나를 살리기 위한거라 인과가 다르지 않나 싶음 어떤형태로 윌리엄도 끼어들게 되었고 거의 모든 세계에서 누나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악역이 되어야 하는 결과가 된거같기도
흄 박사가 페러데우스 제안을 거절하고 도망갔단 이야기가 있으니, 이때부터 서머가든의 존재를 알았을거고, 자기 누나를 살리기 위한거니 절대 실패해서도 안되니, 서머가든 방식을 토대로 m4 베이스를 준비해서 페르시카한테 보냈다는 쪽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 뜬금없이 평행세계가 나오기엔 소전 세계랑은 안 맞으니.
평행세계는.. 나중에 나오는.. 이전이라 해야하나 제퓨티부터가 평행세계를 통해 자신과 멘도 다 살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리셋한다는 개요 보고서 뜬금없는게 아니라 빌드업이라 생각함 m4베이스 준비한건 윌리엄이 아니라 iop와 페르시카고 윌리엄은 나중에서나 그걸 눈치챘다 하니까 물론 리코나 페르시카에게 니토의 뇌를 제공한건 윌리엄측인거 같지만
내가 잘못 알고있나? 루니샤 뇌 스캔뜬 걸로 인형 만들어서 페르시카한테 보내서 m4 만들 게 한 걸로 알았는데. 제퓨티 얘길하는 걸 보니 역붕괴쪽인가본데 그건 아직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네. 근데 여지껏 역붕괴쪽 이야기는 한번도 나온 적이 없었..겠지? 이제 와서 역붕괴쪽 이야기가 나올 것같진않을 것같은데.. 흠..
역붕괴 이전에 삼여신 계획이니 뭐니 하는게 고대 문명 관련이라 하더라고 솔직히 윌리엄도 그 편린이나 손댈 정도고 페르시카가 2편 가서 역붕괴 현상을 발견해냈다지만 그것조차도 고대 문명의 편린인데 그 고대문명과 관련 있는 루나샤의 파편마저도 어마어마한 결과를 불러왔다..는게 소전의 이야기같음
페르시카가 받은건 어디까지나 죽은 소녀.. 아마 니토에 해당하는 소녀의 뇌 관련된 정보였던걸로 기억함 같은 데이터를 리코가 받아 만든게 엘리사고
그게 윌리엄의 죽은 누나, 루니샤의 뇌 스캔본 아니었나? 역붕괴도 얼렁 해봐야긋네.. 다른 설정 이야기가 많이 나오나보네.
루니샤 본인은 아니고 아마 크루거를 죽이려든 루니샤의 클론중 하나였을거임
오우. 똑같은 걸 계속 물어봤는데 친절한 답변 고마워.. 소전 얘기할 데도 마땅치 않다보니 반가운 맘에 그만 ㄷㄷ 진짜 예전 이야기 생각이 안 나네. 쉬는 날에 정주행 다시 해봐야겠음 ㅎ
이번 스토리서도 소녀를 구하지 못한다는 언급 하는데 그 소녀는 루나샤 본인은 아닐 확률이 크지 시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