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미라를 연구 중
행정직에 종사하던 사무직 서기관의 미라를
발굴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화려하게 장식된 무덤에
결정적으로 미라의 유골 상태가
일반 백성들과는 사뭇 달랐다고 하는데요
이 미라를 살펴보면
경추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온 몸에 류머티스 관절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해야했기 때문인데요
이러니 온 몸의 관절에
병이 안 생길 수가 있나
게다가 이들은
골풀을 몇 시간 동안 씹어
자기가 쓸 붓의 붓털을 직접 만들어야 해서
턱 관절도 상당히 망가진 상태였다네요
이들은 이집트 상위 1%의 인재들이었지만
결국 그들도 고달픈 직장인의 삶을
피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물론 많은 자산(불안 감소 효과가 있으며 부자는 염증 반응이 낮음)과 사회적 지위(신경 전달 물질에서 긍정적인 차이가 있음)는 그 자체로 보상이긴 해.
피라미드 돌을 몇 시간 옮겨보면 아팠던 곳이 싹 사라질듯...ㅋㅋㅋ
피라미드 돌 옮기던 사람들은 아프면 그냥 쉬겠다 말하고 쉼 노예들이 아니였기에 륀다고 하면 그냥 쉬는거임
유럽이고 아시아고, 주변국은 커녕 전 세계가 우가우가하면서 생존투쟁할때 홀로 '문명국'
벽화를 보면 크기에 따라 신분이 나뉘는데 실제도 신분에 따라 허용된 높이가 있어서 바닥에 앉아서 일했다고 함. 파라오가 서있을수는 없으니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 성직자나 의사, 건축가, 예술가 등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서기관 교육을 받아야 했다. 서로 다른 상형문자들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에서부터 고전을 베끼고 번역하며 사회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글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일까지 서기관의 능력은 어린 시적부터 호된 교육에 의해 양성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는 직업이 세습되지만 능력에 따라 직업변동이 가능했던 이집트 사회에서 서기관은 부와 높은 지위가 보장되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고위관리나 귀족들은 스스로 서기관으로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법적인 문서나 수학, 의학적 논문 등을 집필하였으며 시나 명상록 등 문학작품을 저술하여 칭송을 받기도 했다. https://missmarple1104.tistory.com/m/11295676
저때는 의자가 없었을까?
물론 많은 자산(불안 감소 효과가 있으며 부자는 염증 반응이 낮음)과 사회적 지위(신경 전달 물질에서 긍정적인 차이가 있음)는 그 자체로 보상이긴 해.
저때는 의자가 없었을까?
고장공
벽화를 보면 크기에 따라 신분이 나뉘는데 실제도 신분에 따라 허용된 높이가 있어서 바닥에 앉아서 일했다고 함. 파라오가 서있을수는 없으니
있어도 신의 권위를 가진 파라오 앞에서 앉아 있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피라미드 돌을 몇 시간 옮겨보면 아팠던 곳이 싹 사라질듯...ㅋㅋㅋ
현장직과 사무직
牙武露來異
피라미드 돌 옮기던 사람들은 아프면 그냥 쉬겠다 말하고 쉼 노예들이 아니였기에 륀다고 하면 그냥 쉬는거임
고대 이집트 전체 역사에서 피라미드 만든 기간은 사실 굉장히 짧아서..
아직도 피라미드 돌 강제로 동원돼서 옮겼다고 믿는사람이 있구나
아니 평범하게 노역중인 평민도 돌옮기면 당연히 아프지ㅋㅋㅋㅋㅋ
수로를 이용해서 옮기고 도르래 등 도구와 소 등의 큰 가축을 써서 옮겼다는게 요즘 힘을 받는 설임요. 지금이야 사막이지 예전 저 땅은 초목이 우거지고 물길이 있던 곳임
고대 이집트인: 아니 여기는 테이블과 의자도 지원 안해주네 블랙기업 수준...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 성직자나 의사, 건축가, 예술가 등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서기관 교육을 받아야 했다. 서로 다른 상형문자들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에서부터 고전을 베끼고 번역하며 사회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글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일까지 서기관의 능력은 어린 시적부터 호된 교육에 의해 양성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는 직업이 세습되지만 능력에 따라 직업변동이 가능했던 이집트 사회에서 서기관은 부와 높은 지위가 보장되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고위관리나 귀족들은 스스로 서기관으로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법적인 문서나 수학, 의학적 논문 등을 집필하였으며 시나 명상록 등 문학작품을 저술하여 칭송을 받기도 했다. https://missmarple1104.tistory.com/m/11295676
10대부터 취직한거야? 아동노동 쩌내
의자랑 책상 정도는 주지 저런 자세로 일을 했다니 너무 고달프다
넷플에 형 무덤 만들어주다가 본인이 말라리아로 죽은 서기관도 있었는뎈ㅋㅋㅋㅋ
유럽이고 아시아고, 주변국은 커녕 전 세계가 우가우가하면서 생존투쟁할때 홀로 '문명국'
메소포타미아도 아시아다
교역하기 좋고 토양이 비옥한 곳이 그냥 빨리 발전한 것임요
왕족에게 불려가서 특정 의뢰를 받는게 명예일지언정 절대 좋은건 아니더라고 걍 어딜가든 뭐 잘한다 어필하면 안되는 이유
풀씹어줄 노예는 없었나
백제 때도 공무원의 일상은 다르지 않았더라. 몸이 아파서 성내 약국에서 약 지어서 먹었다는 목간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