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췌장염으로 두 번 입원한 적 있는데
소화액이 내 몸을 소화시키는 게 증상이라 치료법이 그냥 '안먹는 거'임
소화액이 나오면 안되니까 그냥 링거 맞으면서 안 먹고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게 치료법임ㅋㅋ
(호전되면 진짜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컨디션을 되찾음)
미오샤가 췌장염이라니 그 고통이 확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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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창 수액만 맞고있다던게 이제야 이해가 간다
넌 그게 왜 두번이나 터지니...
나는 코로 관 집어넣어서 위에 있는거 뺐었는데 그땐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하더라
심지어 술담배도 안함...관리가 아예 안되는 장기는 아니지만 췌장도 약간 가챠같은 장기인 거 같음...
ㅇㅇ 밥 못먹는 다고 하더라
ㄷㄷㄷㄷㄷ
넌 그게 왜 두번이나 터지니...
심지어 술담배도 안함...관리가 아예 안되는 장기는 아니지만 췌장도 약간 가챠같은 장기인 거 같음...
줄창 수액만 맞고있다던게 이제야 이해가 간다
ㄷㄷㄷㄷㄷ
나는 코로 관 집어넣어서 위에 있는거 뺐었는데 그땐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하더라
ㅇㅇ 밥 못먹는 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