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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하게 조지기는 커녕 꼭 그런 문제 터뜨린 사람을 제 식구 감싸기로 안고 가는 기업들이 대체 왜 그러는건지에 대한 이야기임. 평소엔 그러지도 않으면서.
같은 반사회적 성격 끼리 통하는게 있는 거지
이슈가 되면 그만큼 여러 단체에서 달라붙으니 대처하기 쉽지 않은 것도 있을테고 소비자들은 즉각적인 조치를 원하는데, 사실 직원 내보내는 것도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보통 비정규직이나 외주가 저러면 잘라내는게 쉽지만 정규직이 되면 난이도가 확 오르고(노동법 때문에) 핵심 인재나 중역쯤 되면 그만큼 잘라내기가 힘들어진다더라고. 특히 메갈 손가락 사태 같은 경우 범인은 아트팀일 가능성이 높은데 게임회사 내부의 아트 담당은 그야말로 중심 핵 그 자체라서 잘라내기가 굉장히 힘들거나 불가능에 가깜다더라. 저번 림버스 사태 때도 회사 사장이 대놓고 반메갈 성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직원을 잘라내기 힘들거란 전망이 나왔던 이유가 그거임. 천만 다행으로 그 직원이 먼저 나가겠다고 해서 내부 사정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수월하게 진행된 것 같지만 만약 안 나가고 부당해고 말라며 노동부에 찌르면서 버텼더라면 아주 진득하게 힘들어졌을 거야.
평소에도 음습하게 하듯이, 합법적으로 "넌 끝났다"를 공언할 방법이야 더럽게 많은데 그걸 안하는곳들이 꽤 있으니까. 최소한 업무배제나 인사이동이라도 하는 곳은 모션을 취했다고 봐서 절반으로 잡은거.
기업 소속 개개인이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기업에 손해를 끼친 게 명백하더라도 노동법이란 게 있어서 빠른 해고/손배 청구엔 하아아안참 걸림 대충 70년대 미싱하던 시절 노조 가입했다고 마구 짜르고 빨갱이라며 끌어내서 패던 시절 업보
이거 ㄹㅇ인게 프문만 봐도 남혐 원화가 업무배제하니까. 옳다구나하고 남혐종자들과 남혐정치꿈나무들이 달려들었잖아
같은 반사회적 성격 끼리 통하는게 있는 거지
이미 정당하게 조질 껀덕지가 나왔는데 뭣하러 책잡힐 일을 만들어야하지
정당하게 조지기는 커녕 꼭 그런 문제 터뜨린 사람을 제 식구 감싸기로 안고 가는 기업들이 대체 왜 그러는건지에 대한 이야기임. 평소엔 그러지도 않으면서.
본문에 써있잖아 '평소에는 단기실적 강화나 결정권자 기부니가 상해서 끔찍하고 음습하게 직원 조져서 퇴사시키는거 일도 아닌데' 원래 정직원 해고 툭툭 못시키고 그러니까 음습하게 조지는건데
평소에도 음습하게 하듯이, 합법적으로 "넌 끝났다"를 공언할 방법이야 더럽게 많은데 그걸 안하는곳들이 꽤 있으니까. 최소한 업무배제나 인사이동이라도 하는 곳은 모션을 취했다고 봐서 절반으로 잡은거.
그런 건 평소 인사이동을 할 분위기 조성을 한 후에 하는 거고, 딱 어느 사건 터지고 나서 그 특정 인물에 행동을 하면 당연히 누가 봐도 인과관계가 있어서 음습(?) 합법 조지기가 안 됨.
저게 애매한게 그 행동이 법적으로 금지된건 아님 법적 위반이면 쉬운데 일단 본인이 퇴사하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저 행동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걸 회사가 증명해야함 그 와중에 인권 단체가 붙고 변호사 붙으면 더 어려워짐 계약직 마냥 계약해지 할 수가 없음
이슈가 되면 그만큼 여러 단체에서 달라붙으니 대처하기 쉽지 않은 것도 있을테고 소비자들은 즉각적인 조치를 원하는데, 사실 직원 내보내는 것도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지금 이슈 터진지 이틀은 지났나? 이틀만에 직원을 어떻게 내보내겠어 회사 차원에서 조사 후 조치하겠다, 재발 없도록 하겠다 정도가 최선은 맞지
Hifumi Daisuki
이거 ㄹㅇ인게 프문만 봐도 남혐 원화가 업무배제하니까. 옳다구나하고 남혐종자들과 남혐정치꿈나무들이 달려들었잖아
한국은 정직원 바로 짜르기 힘들어서
정말로 이익만을 위한 기업은 없기 때문임.
그런거 아님? 조져서 퇴사시키기-> 본인도 왜 당했는지 모름 반사회적 행동으로 피해입힌 X -> 잘 못하면 영웅 만들어 줌
기업 소속 개개인이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기업에 손해를 끼친 게 명백하더라도 노동법이란 게 있어서 빠른 해고/손배 청구엔 하아아안참 걸림 대충 70년대 미싱하던 시절 노조 가입했다고 마구 짜르고 빨갱이라며 끌어내서 패던 시절 업보
미국이었으면 바로 해고 했을 것 같은데, 한국은 은근 고용 안정성이 높아서
보통 비정규직이나 외주가 저러면 잘라내는게 쉽지만 정규직이 되면 난이도가 확 오르고(노동법 때문에) 핵심 인재나 중역쯤 되면 그만큼 잘라내기가 힘들어진다더라고. 특히 메갈 손가락 사태 같은 경우 범인은 아트팀일 가능성이 높은데 게임회사 내부의 아트 담당은 그야말로 중심 핵 그 자체라서 잘라내기가 굉장히 힘들거나 불가능에 가깜다더라. 저번 림버스 사태 때도 회사 사장이 대놓고 반메갈 성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직원을 잘라내기 힘들거란 전망이 나왔던 이유가 그거임. 천만 다행으로 그 직원이 먼저 나가겠다고 해서 내부 사정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수월하게 진행된 것 같지만 만약 안 나가고 부당해고 말라며 노동부에 찌르면서 버텼더라면 아주 진득하게 힘들어졌을 거야.
기업들은 생각보다 이미지에 민감하지 않음. 저렴하고 대체제 많은 소비재 기업이면 또 몰라 그렇지 않은 경우는 더더욱. 우리가 이미지 안 좋아봐야 니들이 뭘 어쩔건데? 하는 마인드도 되게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