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전
결론: 상인들이 꿀만 빨고 돈은 안내려다가 망함
[유머] 부산 민락수변공원 금주령 1년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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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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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렉카 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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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공원이지 술집이 아니니까요. 아이도 어르신도 반려동물도 다니는 곳에 취객이 난동부리고 더럽히고 하는것은 나쁩니다.
저거 1층 횟집만 꿀 빨았던 곳이라 그 외는 전부 환영이라던데ㅋㅋ
저거는 좀 심각하긴 했어 전에 저주변 가봤는데 좀 많이 시끄러웠어...
마지막 사진은 진짜 현타 씨게온 뒷모습이신데
금주령 내린 미국 어떻게 됐나 좀 보고와
꼬우면 구청에서 상생하자고 할때 나섰어야지. 이문만 받아처먹고 다른건 구청에 토스하니까 저런 꼴 나는거임.
그냥 술 제조를 금지시키고 모든 곳에서 음주를 금지하면 되지 않을까?
니가 안먹으니까?
ㄴㄴ 미사가면 매번 마심.
[116일환]真-인환
금주령 내린 미국 어떻게 됐나 좀 보고와
문제가 되는 행위 핀포인트 규제도 아니고 다짜고짜? 그런 논리로 게임도 금지되는 거지
아아니 신부님 그건 포도주 초큼이잖아요
혹시 금주법 시대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미국 마피아가 금주령때 밀주로 세력을 키웠다지요
미사 안 가고 싶어.ㅠㅠ 그러니 금주령 하자.ㅠㅠ
술 때문에 살아남은 종족이라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됨. 보통 술 마시면 기분 좋아지니까 안마실 이유가 없거든
이거 무슨 금주령 카운터처럼 사용하는데 ㅁㅇ도 그렇게 커지고 그러면 금지 풀거야?ㅋㅋ
ㅁㅇ도 건포도랑 물, 설탕만으로 만들수 있는 수준이었으면 그냥 금지 자체를 못했겠지? 이딴걸 논리라고 들이미네
애초에 ㅁㅇ이 무슨 합성 ㅁㅇ만 있는줄아나 양귀비는 요즘에도 종종 발견되서 신고 당하는 수준입니다 ㅎㅎ 과거에도 노인층이 향유하던 오락이었고 그걸 현대와서 막았을뿐임 ㅇㅇ
그러니까 재배부터 해야하잖아? 니는 작물 재배랑 건포도 으깨서 설탕이랑 물에 넣고 한달 정도 방치하는거랑 난이도가 같음? 생각이란게 가능하면 난이도 자체가 다른걸 알텐데 왜 바락바락 우길까?
옛날에 생각해보세요 자..땅도 있고 비료도 있고 씨도 다 있어요 근데 뭘 난이도 문제임 옛날엔 다 재배해서 다 피고다녔구만... 술도 담가야되고 제조 해야 됨 애초에 술도 과거 부터 밀주도 있었음.....
애초에 대마같은 경우에는 여러군데에서 써서 그거 초대형 재배하는곳도 많았음 애초에 삼베옷이 대마여.;;
땅, 비료 - 이거 필요한 시점에서 꼬맹이는 못 만듬 니가 빼먹은 일조량 - 걸리는 이유 태반이 이거 때문임. 술은 애새끼도 만들수 있고 장소도 무관해요 거 생각이란거 아에 못함? 왜 금주법 시절이 만능이냐 했지? ㅈㄴ 못 막거든. ㅈㄴ 못 막아서 음지 사업 규모가 양지급으로 커지고 범죄 조직들 몸집도 그만큼 뿔고 아주 난리가 났거든. 술도 원래 밀주 있었지 ㅇㅇ 근데 그게 왜 양지에 다 풀렸겠냐? ㅈㄴ 못 막으니까 다 세금 완화 정책 펼쳤거덩 대표 사례가 스카치 위스키고. ㅁㅇ이랑 생산, 유통 난이도 자체가 달라서 규제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고 그런만큼 범죄조직 배도 더 부른다 이거임. 근데 그 규모 차이가 압도적인거고. 그래서 금주법이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실패한 법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거야...
대마? 말 잘했네 결국 천연 ㅁㅇ은 재배하는 작물만 규제 or 관리하면 끝이야 근데 술은 곡물, 과일에 심하면 설탕까지 규제 or 관리 대상이고 비슷하게 인공 ㅁㅇ도 이런 이유 덕에 도시 하나 좀비굴 만들고도 못 잡는거야. 근데 이건 그래도 전문 지식이 필요하네?
술과 담배가 아직 살아있는건 단순하게 국가 사업 방향 차이일뿐 원래 다 중독물질이고 사회적 해악이 있는물품임 그렇기 때문에 이 술과 담배도 국가에서 유통도 철저하게 관리하는것임 도박도 중독으로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지 하지만 그것도 다 눈가리고 아웅이지 돈벌어야되니까 국가에서 관리한상태에서 허용하는것뿐임 게다가 금주령 없었던게 아니라 있기도 했고 막거리 주류파인 한국에서 소주파로 넘어가게 된 이유도 그 금주령 때문임
니가 자꾸 기준을 대마 작살낸 이후에 말하는데 법령생기기전에는 다들 재배하던 식물이라고.... 흔하디 흔한 거였다고....
공원은 공원이지 술집이 아니니까요. 아이도 어르신도 반려동물도 다니는 곳에 취객이 난동부리고 더럽히고 하는것은 나쁩니다.
무알콜 맥주 같은거 팔아보지
사람이 안보일정도로 없으면 망한거네
저거는 좀 심각하긴 했어 전에 저주변 가봤는데 좀 많이 시끄러웠어...
시행 잘했다
마지막 사진은 진짜 현타 씨게온 뒷모습이신데
저게 1년 365일 중 심하게 춤거나 비오거나 태풍오지 않으면 매일 있다고 생각하면 됨. 특히 여름에 특히 엄청 많아 비만 안오면 늘 쓰레기들이 넘쳐남
음식 막은 것도 아니고 술만 막았고만 무슨...
저 횟집은 안에서 먹을 공간 자체가 없는 건가?
저길 굳이 가서 먹을 이유가 없는거지
저거 1층 횟집만 꿀 빨았던 곳이라 그 외는 전부 환영이라던데ㅋㅋ
내부 좌석에서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팔아야지 뭐
술금지하고나서 엄청 깔끔해져서 산책하기 좋았어
인간들이 다 자기만 생각하니까 좋은것도 없어지는거임. 출산율도 전부 자기 탓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작은 선택하나하나가 모여서 이꼬라지가 난거임.
사실상 1층 횟집들 홀 처럼 써먹었으니 ㅋㅋㅋㅋ
메뉴가 회인데 술을 못 팔면 어렵긴 하겠다...하면서 내렸더니ㅋㅋ 저정도면 술 금지도 이해가 가긴 간다....
이 글 올라 올 때마다 이거 달아줘야 될 듯 ㅋㅋㅋ
개인적으로 술쳐마시고 자제못하는 짐승새끼들 존나 한심함
저때도 저거 잘한거다 어쩐다 했었는데 잘한거 맞긴 하지만 주변 상인들한테는 말그대로 날벼락 맞음 상권이 하루아침에 바뀐건데...
유게접었다폈음
꼬우면 구청에서 상생하자고 할때 나섰어야지. 이문만 받아처먹고 다른건 구청에 토스하니까 저런 꼴 나는거임.
주변 상인이랄게 근데 횟집들 말곤 진짜 뭐없음. 공원이 이제 너무 한적해져서 그게 문제긴한데 그거말곤 개인적으론 충분히 지금이 좋은듯...
날벼락이 아니라 거열형을 집행해야 했나?
수산물 피하는것도 영향 있을려나
주변 상가 단체에서 청소도 했음 망할일 없었겠지
시민의식 부재가 만든 거지 뭐... 자리 예약제 하고 안 치우면 벌금 20만원 먹이고 했으면 어땠을라나
시행 후가 원래 정상이야... 시행 전은 술집이 공원을 야외테이블로 써온건데 정상일리가
저건 금주가 맞다 ㅆㅂ 공원 꼬라지가 저게 말이 되냐
먹고나서 저렇게 팽개치고 가는게 무섭네. 보통은 한자리 모아서 특정 장소에 놔두지 않나?
쓰레기통 커다란거 윗쪽에 다 있는데 저러더라 한두개 있는거도 아니고 거의 20-30m간격으로 배치해놨는데
지들 돈만 벌면 그만인 미개한 인간들 + 지들만 즐거우면 그만인 쓰레기 손놈들. 금주 지정 잘했네
막짤보니 금주가 옳다.
술먹고 주변 민폐를 끼치는것을 전제로 지속될 상권이면 언젠가 무너질 예정이었음
미국처럼 아무 길바닥에서 술 못 마시게 해야 됨.
애초에 술없으면 못 노는 것도 아니고 술먹고 개차반으로 노는걸 문화로 받아들이면... 그 나라 문화는 망한거라고 감히 말하겠음.
상인들의 소탐대실이지요 뭐 금주되기 전에 진작에 자정노력을 보여줬다면 금주까지 갔을 리가 없는데
나도 술 좋아하지만 술 안처먹으면 뒤지는줄 아는 모지리들은 막아야지
아예 자리별 대여를 하게 만들고 청소 안되있음 과태료 같은걸 물리면 됬을텐데
막짤 너무 끔찍하다
아 이거 보니까 회 마렵네 담달 월급타면 엄마랑 광안리가서 회 한사바리 조 져야겠다
그...술집이 공공지대한테 귀찮은 거 짬때려온 셈인데, 그거 박탈한다고 망할 상권이면 지금까지 흥한 게 정상이 아니었던 게 아닌지
나 부산이 고향인데 저기 횟집맛 꿀빨았고 주변 편의점 이런데나 다른 상권들은 주취자 행패 부리고 쓰레기도 많이 나와서 옛날부터 거의다 안좋아해서 금주령 내렸을때 전부 환영이였는데 횟집 센터만 반대했었음 거기만 돈발고 꿀빨고 관광객들한테 비싸게 팔아 먹고 했거든
하긴 구청장도 지역 눈치를 보는 자리인데 저정도면 횟집센터만 빼고 구 인구 대다수가 싫어했단거겠지.
첨엔 야외에서 분위기 있게 회 먹을수 있는곳으로 알음알음 퍼지는 중이였는데 점점 헌팅명소로 소문나더니 밤새 술마시고 튀는 놈들이 늘어나서 막짤처럼됨
어떻게 보면 그낭 지붕없는 헌팅포자였구만 ㅋㅋㅋ
시행 전을 보기 전까지는 뭐 저렇게 빡세게 하나 싶었는데 이유가 확실했네 잘했다
저거 횟집들이 공원을 지들 야외테이블처럼 써먹은거다. 그래도 상생하자고 구청에서 '청소만 좀 해줘.'했는데 'X까!' 하고 개기다가 음주 금지 된거고......
저기 이용객들은 다 쓰레기들인가? 본인 발자취를 너무 대놓고 드러내네
술이 있기에 자제심, 제어력은 더더욱 떨어지니까 저 꼴이 나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임 그냥 금지하는게 맞는 것 같음
옛날에 해수욕장에 맨발로 다니면 깨진 소주병 맥주병 밟아서 피 철철 흘리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어. 이게 현실이다.
시행전은 공원이라 불리기도 뭐한 처참함이였는데 말만 공원이지 그냥 저건 야외 포차 잖아 공원인데 흡연 음주가 저렇게 되는거 부터 이미 공원이 아니었지 쓰레기.진짜 저건 선넘
저기는 짐승들 집합소였지.. 지나갈 때 마다 쓰레기에 고성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행전 사진 보니까 계속 하는게 맞겠다...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돈 걷어서 청결 유지한다고 해도 못믿겠고 그냥 지금이 최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