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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가스라이팅 하네. 약아빠진년
남의 생각이니까 뭐라 할 순 없는데 그걸 동생한테 말로 하면 어떡하냐
같은 손가락이더라도 손만대도 아픈거랑 부러져도 안아픈거랑 차이 나더라
인간적인 본능에서 나오는 감정하고 부모로서의 태도가 같은거냐. 이런 기본적인 것 조차 모르는 부모 아래서 자랄 애가 불쌍하다… 편애 받는 쪽이나 아닌쪽이나 다 망치는 길.
당연한거 아닌가?
그럼 뭐 그거땜에 비뚤어지는 것도 감수해야지
공자님도 사랑은 부모자식,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서 큰 사회로 확장되어 나간다. 즉 차등적 박애를 얘기하셨음. 차별을 두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박애정신에도 안으로 굽는 것은 인간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긴 하지만. 완전한, 차등없는 박애정신을 내세운 묵자쪽이랑 갈등이 많았지.
같은 손가락이더라도 손만대도 아픈거랑 부러져도 안아픈거랑 차이 나더라
당연한거 아닌가?
그래도 듣는 쪽 입장에서는 "그러면 나는 사랑 안 받고 가족으로서 안 챙겨주는, 죽어도 되고 없어져도 상관없는 쪽"인거구나.... 하고 느껴질거 같음.... 진짜로 위해줬으면 저렇게 날카롭게 얘기 안했겠지
남의 생각이니까 뭐라 할 순 없는데 그걸 동생한테 말로 하면 어떡하냐
동생 가스라이팅 하네. 약아빠진년
리얼.. 말 저렇게 하는건 평생 저런 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나오는거
저게 가스라이팅??
인간적인 본능에서 나오는 감정하고 부모로서의 태도가 같은거냐. 이런 기본적인 것 조차 모르는 부모 아래서 자랄 애가 불쌍하다… 편애 받는 쪽이나 아닌쪽이나 다 망치는 길.
그럼 뭐 그거땜에 비뚤어지는 것도 감수해야지
솔직히 말해준거지
공자님도 사랑은 부모자식,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서 큰 사회로 확장되어 나간다. 즉 차등적 박애를 얘기하셨음. 차별을 두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박애정신에도 안으로 굽는 것은 인간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긴 하지만. 완전한, 차등없는 박애정신을 내세운 묵자쪽이랑 갈등이 많았지.
아예 절반 으로 사랑을 주는건 사실 말도안되지 근데 그게 몇십년 지속되면 꼴도보기싫은거일뿐
물론 당연하게 생각은 하지 말고 그러지 않으려 노력은 해라.
속으로 생각하는 것까지는 뭐라 하기 싫고 티만 내지 마라
손가락 길이는 다 다르고 반지끼는 손가락 따로있지.
딱 한가지만 잘 준수하면 됨. 싫어도 일단 기본적인 건 지킬 것 박수홍은 왜 그랬나? 부모교육=자식교육임
그런식이라면 박수홍도 나중에 자식한테 자기가 당했던 것처럼 똑같이 착취할거란 뜻인거?
최애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걸 보란듯이 티내면 안되는거지. 자식들도 그거 다 알아. 그러면 나중에 우애 박살나는거고 니 최애한테 효도 받고 사시지 나오는거야.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은 없는게 맞는데 더 아픈 손가락 덜 아픈 손가락은 분명히 있음
이게 그냥 태어날떄 정해지는건지 모르겠는데 참 희한하더라고. 어느 집에선 가장 못난 자식이 그래도 제일 눈에 밟힌다고 사랑받고, 어느 집에선 제일 잘난 자식이 역시 우리 잘난아들 해서 가장 사랑받고... 그리고 자식 많으면 꼭 치이는 자식은 있고...
그거 뭔 느낌인지 알거 같음..... 분명히 같은 자식인데도 누구는 더 잘해주고 더 챙겨주고, 누구는 그냥 디지던말던 그닥 신경 안쓰고.....
부모 유산 상속 때 ㅈㄹ날 수도 있는 형제 관계를 당장이라도 ㅈㄹ나게 할 수 있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군.
다음생에는 외동으로......
자식 여러명 있으면 공감할 내용 형제 여러명 있으면 은연중에 느껴왔기 때문에 반발할 내용 부모입장에선 똑같이 소중하지만 마음이 더 가는 자식은 반드시 있음 그걸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만... 사람인 이상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더 큰 관심이나 애정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음
싫은건 아닌데 더 손가는 쪽은 분명히 있음 그걸 티내면 나쁜부모고 좋은부모님은 그걸 티안낼 뿐이고 더좋은 부모님은 자식이 서로 엄마는 나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하는거더라
저거 복지랑 같음.. 애가 특성이 다른데 균등하게 사랑을 준다?? 공산주의같이 망하는겨.. 누구는 늘 관심이 필요하지만 누구는 방목이 나을 수도 있는거지
사람이 로봇도 아니고 어떻게 똑같이 정을 줄 수 있겠나 싶고 결국 그걸 밖으로 보이는걸 조심하는 수 밖에 없나 싶음. 부모가 아니라 누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인 듯.
언니라는얘는 그게 숫자로 딱 나눠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ㅄ같은 지 뇌피셜임
본인이 언니가 어떤 마음인지 파악 못했다는것만 봐도 60대40, 70대30 해도 무방하다는 언니 말이 맞는거지.
내가 그래서 회피성향이 되었지. 첫째는 장녀라서 이쁘고, 둘째는 몸이약했고, 셋째인 나는 아무도 바래지도 않는 또 딸딸'딸'중 막내딸 즉 아들낳으려다가 실패한 실패작이라 할머니들도 부모도 나한테 그렇게 차별적으로 대했지. 덕분엔 난 누구를 사랑할수도 사랑받는것도 힘듦.
뉘신지도 모르지만 초면에 실례지만 유게이라서 사랑합니다
다른 누군가의 마음 때문에 상처 받고 좌절하기엔 삶이 너무 아깝잖아. 머스켓씨는 분명 빛나는 사람일거라고 생각해. 나의 빛남을 몰라주는 사람들 따위 알게 뭐야.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것 행복한것에 집중하고 즐거움을 영위하길 바라. 내 마음이 바뀌면 바라보는 세상도 달라지더라. 당신은 분명 행복하게 잘 해낼거야.
좋은말 고맙지만 이미 마음이 삐뚫어질대로 삐뚫어져서... 난 이번 생은 이미 망했다고 생각하고 내 유전자를 더 이상 퍼트리지 않는것으로 이 생을 끝내기로 마음먹었어. 나대신 누군가 행복하고 잘살겠지. 유게이도 행복하길~
저기에 쓰인 글 다 읽어보면, 언니가 현명한말 하는건데. 동생이 말하는 똑같은 사랑은 애초에 불가능하고, 그걸 "편애"라고 표현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지.(금쪽이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라 글쓴이 가족을 기준으로) 오히려 동생들도 가끔은 줘패고(?) 싶다가다도 학교에서 잘지내는지 걱정된다 라는 걸로 사람 마음의 특징을 이해시켜주는거잖음. 가족관계에서 동생처럼 무조건 적인 절대적 공평을 주장하면, 부모님 입장에서 난감한 상황이 언젠가는 옴. 분위기보면, 일반적인 부모들처럼 부모님이 공평하게 사랑주시는 집같은데, 그래도 언젠가는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 알려주는거지.
사람이다보니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티를 내면 그건 부모로서 잘못된 행동이 맞음. 그건 가정 교육이 잘못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