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만 역을 맡으신 배우 크리스토퍼 리 옹은
매우 열렬한 톨키니스트이자
영화 제작에 있어서도 매우 열렬하고 협력적이었던걸로 유명했던 분인데
1,2부 잘 진행되어가다가
3부에서 추악하게 발악하다 기묘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극장판 기준 통편집되고 말아서.......
그것으로 심기가 상해 3부 시사회에 불참하는 등 거부감을 많이 드러냈다고 한다.
애초에 저 죽는장면 자체의 연출 아이디어에 리 옹이 많이 기여하기도 했다고 하니 더더욱.
그래서 극장판 기준으로는 엔트들의 삼엄한 감시 하에 모든 군세와 제반시설을 잃고 영영 방구석노인네 신세가 되는....
얼굴 한번 안비추고 대사로만 치워져버린 쓸쓸한 말로를 맞이했다.
확장판에서는 그 상황에서 기어코 발악하다 완전한 최후를 맞이하는 전개이니 흥미가 있으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톨킨이 직접 인정한 가장 간달프에 어울리는 배우 ㅋㅋㅋㅋ
폐에 칼 찔리면 사람의 비명이 어떤지 잘아셨던 분. 왜인지는 대충 짐작이 되기도한 ㄷㄷ
“등에 칼을 찔렸는데 어떻게 비명을 질러?” “찔리니까 비명 지르죠” “등을 찔리면 허파가 찢어져서 소리가 안 나와” “그걸 어떻게 아세요?” “ ”
게이밍 사루만
근디 간달프는 배우 모습 보고 인정하시지 않았나?
원작에서는 저렇게 안죽고 호빗마을 깽판쳐놓거든
007 원작자 이언 플레밍의 친척이기도 함. 숀 코너리 대신 초대 007이 되실 뻔 했는데.
게이밍 사루만
이분 삶 멋짐 나무위키 읽어보셈
톨킨이 직접 인정한 가장 간달프에 어울리는 배우 ㅋㅋㅋㅋ
톨킨 살아 생전 직접 만나서 배우역 맡겠다 허락 받은 진성 톨키니스트지
007 원작자 이언 플레밍의 친척이기도 함. 숀 코너리 대신 초대 007이 되실 뻔 했는데.
본인이 특수부대 출신 아니신가?
나치 모가지 좀 따본 분임. ㄷㄷㄷㄷㄷ
피티 잭슨 : 등에 칼을 찔릴때의 신음소리를 내주세요. 사루만 : 내 경험상 칼에 등 찔릴때 아무 소리도 못내던데?
잭슨: 엥 그걸 어케 아시나요??? 리: 자세한 건 몰라도 돼ㅋ
사루만 : 감독 양반 여기 좀 앉아봐. 내가 쩌는 얘기를 해줄테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푸구스두고숟
근디 간달프는 배우 모습 보고 인정하시지 않았나?
폐에 칼 찔리면 사람의 비명이 어떤지 잘아셨던 분. 왜인지는 대충 짐작이 되기도한 ㄷㄷ
“등에 칼을 찔렸는데 어떻게 비명을 질러?” “찔리니까 비명 지르죠” “등을 찔리면 허파가 찢어져서 소리가 안 나와” “그걸 어떻게 아세요?” “ ”
폐가 아니라 복압이 낮아져서 소리가 안나오는걸거임
요를레히~~
저 압도적인 목소리가 트레이닝을 통해 만든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엄청 놀랐지
사루만이 배반하고 나서 자기가 붙인 이름이 다색의 사루만이니 게이밍 사루만도 틀린게 아니긴 함.....
원작에서는 저렇게 안죽고 호빗마을 깽판쳐놓거든
솔직히 그게 더 추해서 차라리 영화처럼 죽는 게 더 나아보이더라 키도 큰 양반이 프로도 집에 뻔뻔하게 숨어서는ㅋㅋㅋ
간달프 하시려다 현 간달프 배우분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양보했다 하시지 않았나???
특수작전 집행부 소속 장교로 LRDG SAS 와 같이 작전함 2차 대전때 외가 카랑디니가 후작 가문이라 어릴때 부터 승마와 펜싱의 달인 두쿠백작 검술이 괜히 쩌는게 아님
참고로 원작의 사루만은 저 탑에서 빠져나와서 호빗 마을(샤이어) 가서 깽판부리다가 반지 부수고 집에 온 호빗 일당들이랑 한바탕 하다가 그리마(뱀혓바닥, 로한에서 헛짓하던 간신) 한테 등에 칼맞고 죽습니다.
Kid slayer의 팔도 절단해주셨지
실제로 진검 검술 훈련도 받아보신 분이다ㅋㅋㅋ
극장 상영본은... 멀쩡히 출연료 다 주고 촬영한분이... 출연료 안 줘도 될 것이 되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