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댄서들 - 일단 워라벨을 지킴
한국인 댄서들 - 야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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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자기착취에 미쳐있다는 말이 생각나네 소위 말하는 갓생이라는 것도 굉장히 숨막히는 삶 아니냐는 말에 반박을 못 하겠더라
단기적으로는 한국방식이 더 결과는 좋을지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업주만 좋은거고 결국 노동자는 착취되는거지
잼 리퍼블릭이 이김
오디션이라기엔 이미 유명한 댄서들이 배틀 하는 댄스판 한식대첩 느낌
애초에 쟤네들이 더 클라스 높은 애들임. 저건 그냥 실력에 따른 자신감이지 전날 반짝 더 노력했다고 비벼지는게 이상...
그럼 한국 댄서는 고생만 존나 하고 진거임?ㅋㅋㅋ
유튜브에 한때 유행했던 아침루틴 영상 모아서 좋은것만 편집하면 아침에 지쳐쓰러져서 다시 이불로 기어들어갈 자신 있음
저 프로는 안 봐서 모르고 일단 오디션 프로 같은디 그러면 시험 보기 전에 잠 좀 줄여가며 공부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 아님?
오디션이라기엔 이미 유명한 댄서들이 배틀 하는 댄스판 한식대첩 느낌
근데 그 미션을 위해 주는 시간이 매우 촉박함 시험 때문에 잠 못자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주 그러면...
ㅇㅎ 데스매치래서 또 아직 데뷔 안 한 애들 모아둔 건줄
극적인.장면 뽑아낼려고 존나 굴리는거구만
엠넷이 항상 그렇지 뭐
한국은 자기착취에 미쳐있다는 말이 생각나네 소위 말하는 갓생이라는 것도 굉장히 숨막히는 삶 아니냐는 말에 반박을 못 하겠더라
토와👾🪶🐏
유튜브에 한때 유행했던 아침루틴 영상 모아서 좋은것만 편집하면 아침에 지쳐쓰러져서 다시 이불로 기어들어갈 자신 있음
적당히라는게 없이 모든 걸 쏟아붓는게 기본이 되어있음... 그리고 그걸 노력이라는걸로 포장하는게 일반적이지....그냥 여유라는걸 용납 못하는 사회 인 것 같음.
자기착취 후에 오는 번아웃을 성취감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중독되어 반복하다 효율은 점점 떨어지는데 노력의 부족으로 잘못 인식해 더 큰 번아웃으로 달려가는 악순환 개인도, 사회도 스포츠계에서 근성론이 지배하던 7, 80년대의 시절에서 발전하지 못한것같음
심리 상담하시는 분한테 갓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미친 거라더라 ㅋㅋ 그러다가 다 망가져버린다고.
한국 한국 노래부르던 남동생 새끼 인턴으로 반년 한국 ↗소..는 아니고 중견 이상급되는 회사에서 굴려보고 캐나다 들어와서 그냥 아닥하더라. 여긴 8시간 이상 업무는 그냥 불법이고 평균 6시간 좀 넘게 일하거든.
갓생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우선 살아야지 ㅋㅋ
저거 결과는 어찌됨?
잼 리퍼블릭이 이김
결말까지 완벽하네 ㄷㄷ
전력승부다 아자!
그럼 한국 댄서는 고생만 존나 하고 진거임?ㅋㅋㅋ
노답이네
루리웹-112233445566
애초에 쟤네들이 더 클라스 높은 애들임. 저건 그냥 실력에 따른 자신감이지 전날 반짝 더 노력했다고 비벼지는게 이상...
남이 노력한거에 조롱하는 너도 안봐도 훤하다ㅋ
상대가 클래스가 더 높으니 더 연습하는게 정상 아닌가? ㅋㅋ
하루 노력한다고 따라 잡지 못할 노력을 저 외국인들이 했다는 생각은 안해봄?
잠을 못자면 인간은 퍼포먼스가 떨어집니다.
1주일 더 연습한다고 퍼포먼스가 좋아지지 않음 원래 대회 1주일 전은 컨디션 끌어올려야 퍼포먼스가 최상으로 나옴 대회 전에 밤샘하는거 아무 의미 없는 정신승리 밖에 안된다
근대 뭐 하나 할 때 여지를 안남겨두는 사고패턴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뭐 하나 집중하면 내 인생에 이것밖에 없어서 이거 그만두면 난 잉여인간이야 같은 압박에 사는 사람이 많데... 외국은 안돼면 다른거 하자. 라는 생각을 머리 한켠에 두고 산다고...
오디션인데 직장인하고 비교하는게 더 웃김
이 말이 맞지. 내 방송 시스템이 어떤지는 몰겠는데, 지면 떨어진다, 이러면 가는게 당연함. 내가 누차 말하는 거지만, 울나라야 하꼬 직장인까지 가니까이상한 거지, 해외도 임원급되면, 걍 인생을 감.. 그 놀기 좋아한다는 프랑스도 탑티어 임원급들은 인생 갈아넣고 있음. 오디션이면, 그 인생을 위해서 갈아넣어야 하는 타이밍인 거지... 울나라에서 수능을 위해서 고3 인생을 가는것보다 '단기적'이면서 더 '중요한' 시긴데.
물론 오디션이라도 한달을 갈아넣어라, 이러면 이건 미친거지... 한달이면 체계적으로 해도 아무 문제 없이 가능한 시간이니까... 근데 일주일 주고 결과를 내라고 하면, 결과를 위해서 좀 갈아야지.. 물론 간다는게 잠도 안자고 간다는 건 아니고... 잠자는 시간 제외하면 전부 올인해야지.
단기적으로는 한국방식이 더 결과는 좋을지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업주만 좋은거고 결국 노동자는 착취되는거지
상대방보다 더 갈아넣어서 올라가는거지.. 똑같이 하면 똑같은 삶을 사는거고.
갈아 넣기 경쟁할 생각 말고 다 같이 갈아넣기를 안해서 평준화시킬 생각을 하는게 맞지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지금도 주 5일제 못하고 최저시급 5천원이었음
뭔 평준화여ㅋㅋ 내가 내 시간 들여서 춤연습하겠단데 거가서 너 평준화빔 이런거 쏘니?ㅋㅋ 넌 그냥 놀고싶고 일하기 싫고 누리고 싶은거야
나도 남들 주말 쉴때 토,일 더 일하겠다는거고 남들 최저시급 만원 받을떄 최저시급 5천원만 받고 일하겠다는건데? 그래야 경쟁력이 생기잖아? 사람 말 맥락을 이해 못하네
너처럼 주말 안쉬고 일하고 최저시급 5천원 받는다는 애들이 있는데 사업주가 미쳤다고 주말 쉬라고 하고 최저시급 만원줌? 다같이 주말쉰다고 말하고 최저시급 만원 받는다고 해야 그게 바뀌는거지 너 하나 경쟁력 받겠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다 피해 준다는건데 그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움? 그러니까 주말에 일하고 최저시급 5천원 받는거야
아니 회사가 아니라 저 댄서들은 자기 시간 갈아서 춤연습하는거 아냐~ 자기 목표 열정가지고 뛰는건데 갑자기 무슨 평준화를 시켜야한다느니.. 넌 그냥 일하기 싫고 노력하기 싫은거잖아?
나는 한국방식 이야기함. 글 안읽나보네
니 기준 일하기 싫고 노력하기 싫은 사람이 표지판 들고 있네
모쏠딸출 저 새1끼 전부터 계속 어그로 끄면서 비추 수집하는 병1신임 걍 무시하는게 답
최상의 컨디션으로 초집중
외국인들도 중요한 오디션 전날엔 미친듯이 밤새는 경우 수도 없음. 뭔 한국만 한국만 ㅋㅋㅋ
ㄹㅇ 진짜 인생에 중요한 시험이면 외국애들도 고카페인 음료 마셔가면서 하지. 안 한다? 포기했거나, 아니면 상대 딱 봐도 이 정도만 하면 이길 거 같아서... 크런치가 왜 있겠어
맞긴함. 한국만 그런건 아니지. 근데 저건 한국인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들은 저건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일반적이라는게 포인트인거지. 어떤 특수한 워커홀릭집단의 특색이 아니고, 한국은 어느정도 저 모습이 일반적으로 생각된다는거. 어느게 더 특이하게 보이느냐, 그 차이임. 야근이 더 특이하게 보이느냐, 아니면 워라밸 지키는게 특이하게 보이느냐.
그래 그건 맞아. 근데 전제가 “나한테 중요한” 이지 ㅋㅋㅋ 계약서상에 안 써있으면 안하고, 추가 수당을 준다고 해도 크게 이득 없으면 안하는게 차이라는거지.
그니까 맨날 한국은 열정페이 어쩌고 외국은 열정없는 사람밖에 없나..
유럽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외국에는 자기가 원하는 것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열정페이는 없어. 추가 수당을 준다고 해도 안 해. 회사와 나는 별개로 봄.
한국인 댄서들도 열정가지고 한거지.. 아 그래서 유럽은 제조업 박살나고 마이나쓰 성장인건 아는거지?? 내볼땐 유럽경제쪽은 아사리판인댘ㅋ
그래.. 그래서 아사리판이라고. ㅋㅋㅋ 공장에 일 나도 자기 시프트 시간 아니면 신경 안 쓴다고. 열정페이가 없다고 ㅋㅋ 마이너스 성장은 몰라도 지랄난걸 모르겠나? 내가 4년차로 일하고 있다니까?? ㅋㅋㅋㅋ
밤늦게까지 하거나 밤새면서 저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미친거지...
저기 나온 외국 댄스팀 경력보면 유명 팝가수들 댄서도 했던 애들이라 클래스가 다르긴 했을거야
대신에 외국애들은 약물이랑 총기 남용으로 더 수명이 짧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에 24시간 도는 공장에서도 ㅋㅋㅋㅋㅋㅋ 만약 생산 중에 에러가 났어. 외국 사원 : 근무 시간 끝나면 칼퇴 ㅋㅋ 한국 사원 : 뭐지? 에러 원인이 뭐지.. 야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한국 회사들은 그래서 외국 법인에 한국인 현채로 박아놓음 ㅋㅋㅋㅋ
이건 일반 직장인이랑 같이 보면 안되는거지.. PT근무의 일종으로 봐야지 한 프로젝트를 시일내에 내야되는거고 그게 재계약 여부가 달려 있으면 당연히 잠 줄여가면서 ㅈ빠지게 더 하는거지 외국이라고 해서 그냥 워라벨 드립치면서 일찍 출퇴근 하는줄 아나
상대가 기본적인 클라스가 차이나니까 이악물고 할수도잇는거지 입장바뀌면 또 모르지않냐
대충 루리웹에선 어떤 주제로 이야기하든 한국이 최악이 어쩌구 하는짤
저거 실력차가 이미 많이 있는 상황이라 여유로운 거에 가까움ㅋㅋ
그냥 자기들 성에 안차서 더 많이 연습 한거지 이걸 또 뭐 종특이다 하는것도 좀
게임이론 관련된 내용 읽다가 범죄자의 딜레마에서 한국의 노동자와 기업의 관계로 보니 눈물이.. 기업은 형사에게 노동자가 잘못했다고 하고 빠져나가고 노동자는 침묵을 유지해서 계속 피해보고 이 관계가 몇십년째 이어진거야 하니 하 그냥 한숨이
이래놓고 프로게이머들 연습시간보면 외국은 프로의식이 없네하면서 ㅉㅉ함.. 프로는 결과로 보여주면 된다.. 특히 예체능은 그렇지
이미 저것도 외국인들 면박 줄라고 편집을 몰아가는 느낌이네 ㅋㅋ
난 잼 리퍼블릭 그렇게 좋게 ㅂㅈ 않았어. 진짜 구성이나 보는 맛이 거의 없었고, 피지컬 하나로 춤을 살리는 느낌을 받았음. 외국인들의 특유의 빵댕이 흔들거리는 그루브함을 국내 댄스팀이 아무리 노력해도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고 ㅈㄴ 짜쳤음.
창작에서 야근 많이하면 진짜 ㅈ됨 머리가 안굴러가서 생각이 안나 그냥 머리가 비어져있음 어떻게 아냐고? 시발
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자야지 효율이 오름. 잠 못 자면 뇌에 악영향 줘서 기억력, 운동능력 감소 됨.
...
졸라 금수저면 워라벨 즐기며 살수 있지 짜르는건 미국이 더 칼 같더만 차라리 욕을 원기옥처럼 모아서 하는것보다 우리도 이제 서로 안맞으면 빨리 자르거나 빨리 그만두는 문화가 맞긴 한거 같음 아 이미 그러고 있는거 같긴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