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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개쩌는 영화를 혼자 더 재밌게 봤네!ㅋㅋㅋㅋㅋㅋ
호빗은 버키도 인정하지 ㅋㅋ
호비트 호바이트 ㅋㅋㅋ
웃기는건 호빗은 나중에 영화로 제작됨
영화 레미제라블로 소설 '장 발장'의 후일담을 들은 이도 있겠지... (예전엔 은 식기로 용서받는 장면에서 끝나는 동화도있었음)
개쩌는 추억일듯
"근데 작가가 레골라스 편애하는거 같더라." "무슨 근거로?" "걔 호빗에서도 등장하잖아." "...호빗에서?"
개쩌는 추억일듯
웃기는건 호빗은 나중에 영화로 제작됨
안그래도 개쩌는 영화를 혼자 더 재밌게 봤네!ㅋㅋㅋㅋㅋㅋ
호비트 호바이트 ㅋㅋㅋ
영화 레미제라블로 소설 '장 발장'의 후일담을 들은 이도 있겠지... (예전엔 은 식기로 용서받는 장면에서 끝나는 동화도있었음)
와 딱 내가 그 케이스인데ㅋㅋ 동화책 제목이 장 발장이었고 딱 그 내용이 전부였음 중학교 도서실에서 우연히 레 미제라블 찾아 읽었을 때 그게 장 발장 이야기인거 알고 되게 신기했었던 기억이 나네ㅋㅋㅋ
나도 그래. 회개 뒤에 이어지는 그 대서사는 정말 학생 시절 내 가슴을 울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어.
리얼.. 엄청난 대서사인데, 중반도 아니고, 초반부에서 딱 끊어놓음.
호빗은 버키도 인정하지 ㅋㅋ
343길티스파크
"근데 작가가 레골라스 편애하는거 같더라." "무슨 근거로?" "걔 호빗에서도 등장하잖아." "...호빗에서?"
9월에 출판
난 00년대인가 90년대 후반인가 게임 잡지에서 메뉴얼에 간략하게 반지의 제왕 스토리랑 호빗 스토리까지 다루길래 흥미있게 있게 읽었는데 얼마 안가 영화로 나오는거 보고 신기하게 느꼈음
게임매거진같은데
피씨 파워진일지도 몰라 나도 거기서 봐서 거기선 반지의 군주로 소개한 기억이 나네
세기말쯤 판타지가 유행하면서 판타지의 근본인 톨킨 작품들이 조명되곤 했었음
호빗의모험이 대단한듯.
와
영화관에서 호빗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있을때 '이 길고 긴 영화들(반지의 제왕 포함)은 빌보 배긴스 모험의 첫 걸음과 마지막 발자국이구나'라고 느껴져서 극장판의 부족함과는 별개로 참 만족스러웠음.
난 어릴때 스타워즈 비디오로 보는데 에피소드4라는거 보고 '앞에 3편은 왜 비디오 가게에 없지??' 했더니 그게 몇년이 지나서 에피소드1편이 나오던...
잉??? 스타워즈 에피소드1 이 나오기 전에 고전 3부작의 1편이 에피소드4라고 지칭된 적이 있어???
ㅇㅇ 제목은 스타워즈1인데 그 유명한 노란색 자막 올라갈때 에피소드 4 New Hope라고 뜸.
글쿤.. 신기한 사실 첨알았네... 땡큐~~~
다른글에선 호빗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읽은 디시인이였나 돈이 없어서 책을 한달에 한권 샀다고 함 근데 영화개봉해서 영화 보러 갔는데 영화때문에 책 스포당했다고 어린나이에 좌절한거 ㅋㅋㅋ
1권만 읽고 갔는데, 영화 1편이 소설 1권 보다 내용이 더 나옴..ㅠㅠ
그거 ㅋㅋㅋㅋㅋㅋ 그거 맞는듯 ㅋㅋㅋㅋ 엄마가 용돈으로 책 더 사게 안해줘서 그랬다고 원망하는 글이었지 싶다 ㅋㅋ
이거 본방사수하시면 어르신??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0/read/1202868
출처가 왜 슈로대지통실이냐.... 할배!!!
난 영화는 아니고 그리드맨 애니볼때 비슷한 감정 느껴봄 그리드맨 1화 방영 후 "어디서 많이 본놈인데..." 얼마뒤 "아! 쟤가 걔구나 추억돋네ㅋ 근데 원래 일본꺼였구나" (북미판을 컴퓨터특공대란 제목으로 방영했던듯)
무적의 컴퓨터 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