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디지털 데빌 사가라는 게임의 히든보스인데
모든 캐릭들을 99레벨 만렙에 최강장비를 둘둘매도 깨는것이 고역인 보스로
여기서 조금이라도 난이도를 낮춰보겠다고 무효, 흡수, 반사등의 옵션을 하나라도 끼는순간
막을수없는 즉사기를 연발해서 싸울기회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바로 그 보스는
진 여신전생 3의 주인공인 인수라 이다.
진 여신전생 3를 해보고 인수라를 상대한다면 경악할만한 요소가 한가지 더 있는데
일단 영상을 보자.
인수라와의 결투도중 BGM을 들어보자.
진 여신전생3를 해본사람이면 눈치챘을탠데
이 브금은 인수라가 "잡몹"을 상대할때 나오는 범용 BGM이다.
즉, 내가 힘들게 키운 최강의 캐릭이 인수라 입장에선 그냥 잡몹이란 소리다.
심지어 1시간넘게 비틀면서 인수라를 잡으면 나오는 장면은
"인수라의 흔적"이 남긴 환상이라는 것
그냥 인수라가 지나간 흔적에 주인공들이 발작했다는 소리다.
무슨 공략이 40분이 넘어가냐... 아조씨는 체력적으로 저런거 힘들어서 못할듯 흑흑.
파판에 데어리히터는 1시간이 넘어..
공략대로 안하면 파티 터짐
2히든보스로는 사탄이 있는데 인수라랑 달리 패턴 랜덤이라 좇같음
저 소환한 악마도 보면 2군들 파티인게 더 무서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