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게임개발을 꿈으로 잡고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공부하다가 수능 조졌음
그래도 다행히 대입이 잘 풀려서 4년제는 못가고 게임학과 있는 전문대 진학함
나름 프로그래밍 적성에 맞아서 재밌게 공부 했음
몇몇 교수님들께 잘 한다고 칭찬도 들어보고...
졸업작품으로 만든 게임 전시도 해보고...
그렇게 졸업했지만 하루에 10시간씩 자는 기적의 생활패턴이라
회사에 취직해서 출퇴근할 자신이 없었는데
다행히 좋은 기회 얻어서 재택으로 코딩하면서 살고 있음
그래서 결론은 게임회사에서 일한적은 없어서 썰은 없어!
대신 졸업한 친구들이랑 선배들한테서 전해듣는 업계썰은 좀 있음
그런 내가 지금 단언할수 있는건
요즘 게임업계 상황 안좋음...
팀 터졌다는 얘기 꽤 들은듯...
면접썰은 S로 시작하는 게임회사 교육프로그램에 면접 본적있는데
나중에 면접관이었던 시니어 프로그래머 님이 나 칭찬하면서
면접 잘했다고 채용 면접이었어도 합격해줬을거라고 해준거...?
요즘 갑자기 대졸자들만 뽑는다는썰 듣고 이양반들 단체로 미쳤나? 싶던데
재능 충만한 유게이구나!
아 닉넴 namespace도 그래선가 ㅋㅋㅋ
ㅇㅇ 전체적으로 안좋드라, 나 아는 사람도 지사 하나 통째로 날아가서 팀장이상 급만 올라갔다고 하더라고 직원들 다 컷하고
코로나 때 펌핑 됐던거 후폭풍오는거 같애 들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