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밀레니엄 애들이 운동 싫어하더라도
학교는 학교니깐
체육 수업도 할당되어 있겠지?
너드들이라 누가 강제로라도 운동시키지 않으면 죄다 이티몸매 되니깐
오히려 학부모님들이 공부는 충분히 했으니깐 운동 좀 시켜주세요
라고 할 정도의 애들이다 보니깐?
그런 의미에서 유우카가 수영 일일강사 하는 살짝 야한 개그 만화 보고싶다.
"서ㅡㅡㅡ언ㅡㅡㅡㅡ배ㅡㅡㅡㅡㅡㅡ애ㅡㅡㅡㅡ"
"솔직히 나 말 잘들었잖아요? 저 열심히 일했구요. 그러니깐 놀러가요."
"안돼. 바빠."
"아선배선배선배선배~~~~~~"
"솔직히나그괴물들쳐들어왔을때도말잘듣고시키는대로다했잖아요세미나업무하는것도열심히말잘듣고했는데솔직히지금이제채권도다회수했고나돈진짜얼마안썻는데그거아세요네루선배가나때린거아직도아프다구요송직히이거학교폭력으로총학에신고해도할말없는거아시죠그거유우카선배가시킨거잖아요그런데도나말잘듣고시키는대로일도열심히했잖아요그러니깐여름에어디놀러가요선배도놀러가고싶잖아요아그렇지선생님한테놀러가자고해볼까요솔직히선배선생님좋아하는데어디놀러가자고말도못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