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무리한 요구로 공무원들 괴롭히는 악성 민원인 전국에 2784명

[타츠마키=사이타마]

무리한 요구 등으로 공무원을 괴롭히다시피 하는 

‘악성’ 민원인이 2800명에 달하는 것으로조사됨

업무 담당자에게 수백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유형이 가장 많았다고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기관에 악성 민원을 제기한 사람은 

올해 3월 기준 모두 2784명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함

악성 민원인은 업무 담당자 개인 휴대전화로 

수백 통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상습·반복’ 유형과 

‘폭언·폭행·협박’ 유형이 

각각 48.1%(1340명) 

40.0%(1113명)로 대다수를 차지했음

담당 공무원 실명 공개 후 항의 전화를 독려하는 식의 

‘좌표 찍기’ 유형은 182명(6.5%) 

다른 80명(2.9%)은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한 불만으로 

과도하게 정보 공개를 청구하거나 

비이성적 주장을 하는 경우였음

국방부 민원인 중에는 

자신이 조선시대 궁녀였으며 

자신이 보유한 전 재산을 

일본 천황이 모두 가져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출처 : https://v.daum.net/v/20240702141332529

[아아나테마]

저런 애들 핑계가 꼭 공무원들 세금낭비 안하는 정의감에 그랬다니 하던데

[쿠아곰]

대상이 공무원이라도 개인 연락처를 이용해서 공무능력을 이용하도록 강요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해야한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