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후 선생]
초반에 강자로 묘사가 되었으며 (란마도 공격당한걸 눈치못챌수준)
코롱이 찌른혈에 왜 나를 안찾아왔냐며 단 한 번으로 혈을 찔러 상황을 역전시킨 강자
이렇게보면 정상이고 실력도 좋지만 텐도 카스미에게 반해있는데
카스미만 보면 저렇게 안경에 눈이 안보이는 처리가 되며 맛이간 행동을 보여준다
이렇듯 캐릭터성도 나쁘지않았는데 무슨이유인지 점점 출현빈도가 줄더니 아예 공기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애니에서는 그것이 안타까웠는지 토후에 관한 오리지널편이 꽤 많은편.
그러네
란마도 지금보면 작법이 단순함 조연캐들은 밖에서 얘깃거리 갖고오는게 젤큰 쓰임새인데 토후는 시리즈 새로 열기엔 병맛도 부족하고 개성도 떨어짐 4천년전통 중국이랑 엮여있는것도 없고 인간이 너무 멀쩡해 카스미 좋아하는거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