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도 좀 있었고 건강상 사과짝 막노동 이런 거 불가능할 것 같아서 면담했는데 일하기 싫어서 구라쟁이 뺀질이 취급.
그래도 다음주부터 사과나오면서 다들 엄청 바쁜데 무리해서 다니다 몸 펑크나서 또 병원신세지면 그것도 민폐라 아직 업무분장 제대로 되기전에 퇴사하기로 조합장 만나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제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다니자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 공채 후순위자 채용에 필요하다고 수요일까지로 하자고 연락 오다가 3시쯤에 오늘까지로 하자고 다시 연락받고 지쳐서 ㅇㅋ 했어요...
돈이 없어서 당장 막막하긴 한데 생활비 대출이라도 받고 다시 직장 찾아보려고요
님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여 맞는 직장 찾게될거에여
쯧.. 힘내라
쯧.. 힘내라
님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여 맞는 직장 찾게될거에여
사람이 힘든건 어쩔수없어..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을거야
농협 빽없으면 그냥 개노가다라..존나힘든거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괴롭힘도 빽없고 만만하니 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