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고에 썰, 커터칼은어디서났냐 는 둘째치고 파지를 누가 저리하냐고 그러던데
종이, 우드락, 두꺼운 종이 같은 적당히 얇은거 자르거나 출 틀어지지 않게 자를 때는 이렇게 잡지않나 보통...? 엄지 위치는 사람마다 좀 차이 있을 수 있지만 검지로 누르는건 하지않나
그게 아닌경우는
이런 박스,노끈 까는 용도의 칼 쓰거나
정밀하게 자를 때 아트나이프처럼 이렇게 잡거나
아니면 하드보드나 얇은 합판 같은 단단한거, 아니면 커다란거 길게 대고 자를 때 이렇게 종종 잡지않나
물론 저 손가락으로 하도 난리처서 의심자체는 갈수있고 나머지손가락이 어떻게 저렇게 보이느냐는 따질만한 부분 같은데
파지를 누가 저렇게 잡냐 까지는...
검지로 누르는건 충분히 있을법한 포즈인디
당장 내가 커터칼 초코파이짤같이 쥠
나도 종이같은거 자를 때 저리 잡아써서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오히려 검지로 힘 안주면 덜잘려서 지저분해질때 있더라고...
저건 충분히 있을법한건데 최근이슈 + 일러스트 느낌 + 군대 3개가 합쳐지니 혹시나 싶은거인듯
멀정하게 자를 때 쓰던 파지법을 부정당한거시야요
따라해보니 뒷손가락들 저리 나오려면 손 뒤틀어야하네
저게 접시랑 초코파이 모습이랑 보면 살짝 사선 위니까 많이 어색한 손까진 아니긴함 폰으로 저렇게 잡아봐도 모양이 안나오는거까진 아님